입덕부정기는 아니고 이 친구들 흥미롭네 하고 6월17일쯤인가 프롬 6인 결제 해놓고 효자들이 6명....이러고 있다 그대로 정신차리니 피유즈가 되었던 사건임
재영이가 청춘을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짧든 길든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줘서 고맙다는 프롬 보고 눈물핑 돼서 으흑흑
청춘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내 앞으로의 날들을 청춘처럼 바꿔줄 사람들이구나 싶어서 좋아하게 된지 1주년이라는게 안믿긴다 헤헤
내가 뭘 좋아해도 (물건이든 사람이든) 한 1-3개월? 정도면팍식이라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이거 ..... 온뿌는 어쩔 수 없던것이다
어떻게 안좋아하는데요?!
그러니까 2주년3주년....평퓨 가보자고💡
비오니까 괜히 감성적이 돼가지구...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