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8117596
온앤오프 유는 최근 뉴스1에 "데뷔 때부터 목표였던 지상파 1위를 하게 돼 기뻤다, 조금씩 성장하는 걸 느끼니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했으며, 민균은 "퓨즈들이 만들어 주신 1위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승준은 데뷔 8년 만에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 노력했고,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온앤오프의 음악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와이엇 역시 "포기하지 않고 옆에서 믿어주고 사랑해 준 우리 팬들과 서로를 의지하며 버텨준 멤버들이 있어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데뷔 후 꾸준히 '좋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던 원동력은 뭘까. 효진은 "아무래도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게 아닐까, 항상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라고 했으며, 이션은 "가장 큰 원동력은 팬들이다, 덕분에 지칠 때도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온앤오프의 음악이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 효진은 "우리만의 색을 담으려 노력한 부분을 좋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듯하다"라 했고, 이션은 "온앤오프만의 음악 장르가 구축되고 있는 것 같다, 많은 분이 우리 음악을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민균은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더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