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온앤오프라는 그룹을 내가 인지한게 6월쯤
1위하고 소감 말 할 때 팬클럽 이름 부르면서 울던 모습보고
무대도 찾아보게 됐고, 너무 잘하고 노래도 좋고
팀에 진심인 모습들 보고 스며들어서 콘서트까지 다녀왔거든
목적은 바이마이몬스터 무대를 실제로 보는 거 하나였음
무대 재밌게 보고와야겠다는 마음뿐이었는데
오늘 마지막에 멤버들이 소감 말 할 때 울면서 하는 말에
나까지 울고 온앤오프에 진심 된 거 같아ㅋㅋㅋ
온앤오프라는 팀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로투킹에 나왔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거든
나는 7년의 시간을 다 알진 못하지만
해체 위기에서 장충체육관이라는 곳에서 공연을 하기까지
정말 긴 시간이었을테고
힘들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자기길을 가려고 노력했다면서
우는데 그룹, 무대, 팬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더라고
장충체육관이 중소아이돌에겐 상징적인 곳이라
여러번의 오디션, 군백기까지 다 거치고
7년만에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걸 보니까 부럽기도 하고
(나도 중소돌 팬이거든ㅠㅠ)
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전에 효진씨가
누군가에겐 온앤오프라는 그룹이 대단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팬들에게 잘하고 열심히하면 된다고 이야기한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온앤오프가 누군가에겐 꿈이고
또 그 시간을 버텨 여기까지 온 대단한 팀이라는 거
꼭 말해주고 싶었어
1위하고 소감 말 할 때 팬클럽 이름 부르면서 울던 모습보고
무대도 찾아보게 됐고, 너무 잘하고 노래도 좋고
팀에 진심인 모습들 보고 스며들어서 콘서트까지 다녀왔거든
목적은 바이마이몬스터 무대를 실제로 보는 거 하나였음
무대 재밌게 보고와야겠다는 마음뿐이었는데
오늘 마지막에 멤버들이 소감 말 할 때 울면서 하는 말에
나까지 울고 온앤오프에 진심 된 거 같아ㅋㅋㅋ
온앤오프라는 팀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로투킹에 나왔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거든
나는 7년의 시간을 다 알진 못하지만
해체 위기에서 장충체육관이라는 곳에서 공연을 하기까지
정말 긴 시간이었을테고
힘들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자기길을 가려고 노력했다면서
우는데 그룹, 무대, 팬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더라고
장충체육관이 중소아이돌에겐 상징적인 곳이라
여러번의 오디션, 군백기까지 다 거치고
7년만에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걸 보니까 부럽기도 하고
(나도 중소돌 팬이거든ㅠㅠ)
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전에 효진씨가
누군가에겐 온앤오프라는 그룹이 대단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팬들에게 잘하고 열심히하면 된다고 이야기한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온앤오프가 누군가에겐 꿈이고
또 그 시간을 버텨 여기까지 온 대단한 팀이라는 거
꼭 말해주고 싶었어
(사실 이 말이 하고 싶어서 글재주도 없는데 주절주절 썼다)
지금도 너무 멋진 팀이지만
앞으로 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그날까지 응원할게
그리고 다음 앨범만 영원히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