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7일 무료 체험판 온앤오프를 신청해버렸지 뭐야
지난주 토요일에 시작해서 금요일 밤에 해지하면 되겠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했던 건데
금요일 오전 07시에 05분에 한 달 결제가 되어버렸더라고??
(여섯 분 모두 신청해서 24,060원)
아침이라서 잠결에 어버버하다가 일주일 간 온앤오프님들이 잘 해주셔서(??)
일단 한 달간 즐겨요 이 기분하려고 메시지도 보내봤어 ㅋㅋㅋ
(정작 내 돌 프롬이나 버블은 신청 안 하고 있지만 <-)
온앤오프님들은 본업을 굉장히 잘하시고
퓨즈분들은 영업을 굉장히 잘하셔서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내는 것 같아
그래서 나도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온앤오프 음반도 사고 나중에 문자 투표도 하려고
물론 나 혼자만의 힘은 미약하겠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온앤오프님들 더 유명해지시고
마땅히 deserve해야 할 것들도 제대로 받으셨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가 진짜 프롬 처음 설치하고 구독도 온앤오프님들이 처음이어서 궁금한 게 몇 가지 있는뎅
1. 효진님 원래 이렇게 다정하고 자상하고 말씀도 예쁘게 하셔??
너무 이상적이셔서 조금 위험한듯;;;
2. 효진님께서 전화 하자고 말씀하시는 게 옛날로 치면 브이앱 방송 같은데 브이앱이 종료되었잖아;;
혹시 그 방송같은 거 어디서 볼 수 있는지를
알려주면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미리 감사합니다.
어,,,,퓨즈 짱!!
다들 장마기간이니까 조심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