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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 ‘Bye My Monster’
효진: 이번 타이틀 곡 ‘Bye My Monster’는 이전 앨범에서 보여드렸던 청량한 온앤오프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곡이에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클래식한 분위기,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집중해서 들으면 이 곡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이션: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사랑의 서사를 느끼실 수 있는 곡이고, 클래식과 케이팝의 조화가 매력적입니다.
승준: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곡의 클래식한 사운드에 확 집중이 되었어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도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와이엇: ‘Bye My Monster’는 앨범명인 ‘BEAUTIFUL SHADOW’의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한 곡입니다. 미니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처럼 다크한 분위기에 더욱 성숙해진 온앤오프의 모습, 현대 무용이 연상되는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또 이번에 제가 작사에 참여했는데, 부정적이었던 저의 내면을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곡이어서 많은 분들이 이 곡을 듣고 힘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균: 온앤오프만의 다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퍼포먼스를 함께 보면 눈과 귀 모두 즐거워지는 곡이기 때문에, 꼭 저희 무대를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 저는 이 곡의 모든 파트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노로 시작했다가, ‘힙’해졌다가, 아련해지는 여러 감정이 이 곡에 담겨져 있어요. 그리고 모든 멤버들의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게 퍼포먼스를 구성했기 때문에, 다크하고 강력한 저희 온앤오프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