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휘발되기 전(사실 이미 반쯤날아간...) 하이터치 후기
순서는 재영-창윤-효진-민균-유토-승준
냅다 잘생겼어요 연발하게 되는... 아마 재영이가 고마워요 해줬던것 같은데... 대답해준거야?! 하고 혼자 생각하느라 창윤 효진은 약간 어버버하고 지나가서 아쉬웠다ㅠㅠ 그러다 민균이가 손 꽉 잡아줘서 심장 떨어졌는데 아마 와줘서 고마워요?! 무튼 고맙다고 먼저 말해줬던거 같아 다시 정신 바짝 차리고 유토 승준도 하이터치 하고나니 끝... 너무 짧아요ㅠㅠㅠㅠ 근데 사실 진행공지할 때 퓨즈들한테 멘트 금지라고 막 그랬는데도 온뿌들 최대한 퓨즈들한테 신경써주는게 느껴져서 고마웠다ㅠㅠ 다정해.. 다들 진짜진짜진짜 미남들입니다.. 이 미모를 모두가 알아야만해!!!
미니팬미팅은 진짜 이름에 딱 맞는! 엄청 알차고 재밌는 구성이었어 vcr도 어제랑 달라서 시작부터 만족스러워짐(나는 굉장히 단순한 퓨즈) 뭐 짹에 영상 같은거 많이 올라갔을거라 짧게 쓰자면 첫등장이 객석쪽에서 등장해서 기절할뻔...ㅋㅋㅋㅋ 너무 놀라서 제대로 본 기억이 안나.. 애들이 엠씨보는거라 분위기도 편하구 재밌었어 our diary라서 애들이 그림일기도 귀여웠구 어제 못들었던 유어송 앨범 곡도 불러줘서 좋았구 진짜 어제 오늘 너무 행복했다ㅠㅠ 다들 평퓨하자 진짜 온앤오프짱💡❤️
+내가 찍은 사진
마지막 사진보고 생각나는거 추가하면 재영이 일기보고 온앤오뜨게리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