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안업무를 맡고 있는 군인이다.
우리 팀에서 검거한 범죄자 A의 공범이 쇼핑몰에 나타났으니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고 현장에 나와있다.
'이런 쇼핑몰 건물주는 한 달에 얼마나 벌까. 건물에 거는 광고비만 해도 억 단위겠지.'
쓸데없는 생각을 하던 나는 잠시 후 고개를 들다 어떠한 사실을 알아차리고 낙담했다.
왜 그랬을까?
<바다거북스프 규칙>
1. 출제자가 중요한 내용이 생략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2. 바다거북스프에 참가하는 온방덬들은 스무고개처럼 출제자에게 질문을 해서
3. 사건의 전말을 유추해낸다.
*기본적으로 출제자에게 하는 질문은 답변이 예/아니오로 나올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출제자는 예/아니요/상관없음 이라고 답변할 수 있다.
퓨즈들이 잘 놀아줘서 지금 신남 맥스임˘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