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푸주...
늘 그렇듯이 온방에서 서식하던 어느날이었어...
어떤 퓨즈의 포토북 나눔 글을 보고 홀린듯이 댓글을 달았지...
나는 원래 이런거 당첨이 지이이인짜아아아 안되는 편이란 말야?
그렇지만 항상 일말의 기대를 안고 당첨자 확인을 하는 편이었는데
세상에 오마이갓!!!! 당첨이라니요!!!!
감사합니다 저 오늘부터 착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어느날...
여느때와같이 이 상태로 눈을 떴는데...
!!!!!!!!!!!!!!!!!!!!!!!!!!!!!
잠이 확깨네 아주그냥
그리고 내게 온... 승준이 이름의 택배...
하 어떡하지? 벌써 너무예뻐...
키링은 울또 나왔어 유또야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포토북 두께 실화..? 이거 한 손으로 들 수가 없는데...
애들 사진도 너무 예뻐ㅠㅠㅠㅠ
그리고 이거는!! 천사퓨즈가 챙겨준!! 포카랑 편지!!
퓨즈가 준다길래... 덥석 받앗어... 염치없지만...
아직 신입푸주라... 없는게 너무많았어...
그럼 마무리는 나눔퓨즈에게 사랑을 전하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