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천사퓨즈님이 나눔해주셔서 후기쓰러 왔어!
글도 잘 못쓰고 글쓰는 거도 처음이라 넘 어색하당..
몇 달 전에 패트와 매트 우연히 보고 내 웃음 포인트랑 너무 정확하게 일치해서 관심가지고 유튜브로 영상만 찾아보는 정도였는데
컴백을 한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또 궁금해가지고 찾아보다보니까 실시간으로 떡밥 받아먹는 내가 있었고..
근데도 아직은 관심정도만 있다고 생각하면서 버블 결제하고 공카 가입하면서도 입덕 아닌 줄 알았는데
마침 천사퓨즈님이 나눔해주신다고 해서 원래 당첨운 진짜 없는 편이라 댓글 쓰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내가 당첨이 됐다지 뭐야????
그래서 입덕할 운명인가보다하고 입덕 인정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지?
본격적으로 나눔받은 것들 풀게ㅠㅠㅠㅠㅠ




진짜 사진도 넘 못찍고 글도 못써가지고 나눠준 천사퓨즈님한테 미안한데
진짜 나눔해줘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많이 보내줄지도 몰라가지구 택배 상자 무거워서 1차로 놀라고 개봉하니까 두둑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2차로 놀랬어 진짜루!
메일 확인도 쫌 늦었는데 꼼꼼하게 챙겨줘서 고맙구 앨범 하나 빠진 것 같다구 따로 챙겨준다고 해줘서 또 고마워!
시간 많이 늦었는데 이만 후기 올리고 할미신입퓨즈는 갈게!
진짜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 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