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밑에 텍스트로 적은거 있음
https://img.theqoo.net/pcbYB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참 다양한 감정들이 스쳐 갔습니다.
감정이란 것은 저를 힘들게 하다가도 이내 일어날 힘을 줍니다.
그런 감정의 기복이 가장 많았던 해가 바로 작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언가를 이루었다고 기뻐하다 실패한 듯 허무함에 슬퍼하고,
가득 채웠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비어있는 저를 발견한 2019년은 스스로에게 많은 방향성을 제시해준 소중한 해였습니다.
이런 다양한 감정의 시간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존재한 우리 위로, 가족, 친구, 스승님입니다.
나 홀로 지내온 그리고 나 홀로 나아가는 길이 아니기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눈 감정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느낀 이 소중한 감정을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첫 시작이라 많이 서툴지라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든 이 앨범은 그 자체만으로 값진 앨범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쁨이 있기에 나아갈 힘을 얻고
분노가 있기에 훌훌 털어버리고
채움이 있기에 만족할 수 있고
비움이 있기에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던
저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https://img.theqoo.net/pcbYB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참 다양한 감정들이 스쳐 갔습니다.
감정이란 것은 저를 힘들게 하다가도 이내 일어날 힘을 줍니다.
그런 감정의 기복이 가장 많았던 해가 바로 작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언가를 이루었다고 기뻐하다 실패한 듯 허무함에 슬퍼하고,
가득 채웠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비어있는 저를 발견한 2019년은 스스로에게 많은 방향성을 제시해준 소중한 해였습니다.
이런 다양한 감정의 시간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존재한 우리 위로, 가족, 친구, 스승님입니다.
나 홀로 지내온 그리고 나 홀로 나아가는 길이 아니기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눈 감정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느낀 이 소중한 감정을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첫 시작이라 많이 서툴지라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든 이 앨범은 그 자체만으로 값진 앨범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쁨이 있기에 나아갈 힘을 얻고
분노가 있기에 훌훌 털어버리고
채움이 있기에 만족할 수 있고
비움이 있기에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던
저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