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집에 가는 중이라 대충이라도 씀

일단 팬싸가 넘 첨이라 너무너무너무 긴장이 돼서 엄청 떨었음
그러니깐 성우가 쉼호흡도 같이 해주고
손 잡아도 되냐고 하니깐 잡아주고 긴장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 하라고 해서 너무 다정했음 ㅠㅠㅠ

옹림푸스에서 누가 물어보라고 했었는데
그 예고 붙고나서 무슨 춤췄는지 물어보니깐
잠깐 생각하다가 춤같은게 아니고 그냥 노래없이 덩실거리는 정도라고 했오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응원한다고 아이컨택하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심장 떨리고 좋아서 죽어도 못 잊을거 같아

글구 성우는 역시 실물보니깐 옹깅이더라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