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찡방 찡구들이 알려준 오스트 3개 계속 무한 반복해서 듣는 중이야
다 다르게 너무 좋아서 자면서도 듣고 새벽에 일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듣고 있어 ㅋㅋ
발라드라도 창법 조금씩 다 다르고 음색도 다르고 너무 잘불렀어!
입덕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왜 이걸 이제 들었는지 게으른 나를 매우 치고 싶다 ㅠㅠ
내가 생각하는 관념적 온유 목소리는 '그림자'인데 이거 노래 가사가 결혼식 축가 같아서 더 설레고 너무 좋아
다정한 봄에게는 드라마 1도 안 봤지만 드라마 다 본 느낌 ㅠㅠ 가사도 너무 애틋하고 감정 살려서 너무 잘 불렀어ㅠㅠㅠㅠㅠ
Blue는 처음 듣자마자 띵했어 focus급 임팩트임 ㅠㅠㅠㅠㅠ (이번 앨범 focus가 최애임)
why is this heart to cold 할 때 진짜 심장 떨어짐 왠지 알지 ?ㅠㅠㅠㅠㅠ
진짜 보컬스펙트럼 넓다 싶어서 놀라고 목소리가 엄청 임팩트 있어 ㅠㅠㅠ
이 곡 라이브공연으로 너무 보고 싶은데 오스트기도 하고 듀엣이라서 못 볼 것 같아서 벌써 아쉬워 ㅠㅠㅠㅠㅠㅠ
이것도 공연으로 보면 분위기 미칠 것 같은데ㅠㅠㅠㅠㅠ
온유 진짜 보는 재미도 있고 (외모도 멋지지만 귀여운 행동들이 사람 미치게 함. 그렇다고 애기처럼 보이진 않고 위화감도 없고 프로아이돌임)
듣는 재미가 어마무시하다! 유튜브 보면 온유가 말하는 걸로 asmr 영상도 있던데 말하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하는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아 ㅠㅠ
blue 한동안 계속 듣게 될 것 같아 정말 명곡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