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bubbabble/status/1805325450417422664?t=kTJkIo4vJj-5X56rPSEVgw&s=19
(진짜 대충 의역)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팬들도 그렇고 스탭들도 계단 내려가는 거 도와주면서 온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대
처음엔 하이바이 베네핏은 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온유가 쪼그려 앉았고 통역가님도 옆에서 통역 도와줬다고 생각도 못 했던 일이라 너무 고마웠다고 함
하이바이세션 끝나고 온유가 걸어와서 인사 정도만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쪼그려 앉아서 팬한테 하고 싶었던 말 있냐고 물었대(홍콩 오는 걸 기다린다고 말한 거 보면 홍콩 찡구 인가봐)
건강하라고 광둥어도 배워서 얘기해주고 계속 미소짓고 있었다고 함
온유가 말을 걸기 위해 쪼그려 앉았을 때 정말 사려깊다고 생각했대
눈높이가 같아져서 올려다 보지 않아도 됐어서 존중받는 걸 느꼈다고
(진짜 대충 의역)
너무 감동 스토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