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힘들다거나 좋지 않은 하루를 보냈을때 조금이라도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할때
진기가 울컥하는게 그게 누구보다 본인을 위한 말이라는게 느껴지니까 자꾸 눈물이 나ㅠㅠㅠㅠㅠ
힘든 시간 이겨내고 회복해서 우리한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줘서 진짜 매일매일 안도감과 고마움을 느끼는것 같아
몸도 마음도 많이 단단해진 진기를 보고나니까 지난 1년간의 휴식시간이 정말 무엇보다 필요했던것 같아서 다행이고
음악욕심 많아줘서 고맙고 우리에게 더 많은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건강 되찾아줘서 너무 고마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