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유님 비슷한 분을 만난거 같은데.. 하얀벙거지 모자 쓰시고... 바지도 약간 큰 통바지 하얀? 베이지? 그런거 입으셨던거 같아요
엄청 마르셨는데 키 크고...
설마.. 지하철 타지는 않으시겠죠? .. .? 마스크도 안쓰셔서 얼굴을 보긴했는데..
제가 타덬인지라... 설마설마해서.. ;;
아.. 압구정역에서 봤구요.
제 옆쪽에 계셨다가 제 쪽으로 정면으로 걸어오셔서 저 지나쳐서 앉으셔서 ;
얼굴은 확실히 봤는데... 설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