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상한 프로 나가는거같아서 딱히 반갑지도 않고.. 다치면 어쩌나 걱정되고.. 초반에는 분량도 없어서
큰 기대 없이 일단 본방사수는 하자~ 했거든
근데 데스매치, 반란 이후로 갑자기 분량 기하급수적으로 늘더니
아니 우리애가 결승을 간거에요;
어스가 아닌 타인과 함께인 건학이를 처음으로 자세히 본거같아
난 우리애가 그렇게 정이 많은걸 처음 알았어
팀에 가진 열정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학이라는 사람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아
덤으로 매운맛 건학이도 보고ㅋㅋㅋㅋㅋㅋㅋ
결승도 무사히 잘 끝내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