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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근 귀국과 시차 적응 이야기가 나왔다. 그는 “솔직히 아직 많이 피곤하다”고 웃으며, 자도자도 피곤한 상태라고 털어놓았다. 하루이틀 쉬긴 했지만 충분하진 않았다며 그래도 "컨디션은 아주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전에 대한 총평은 초반 전개는 기대만큼 매끄럽지 않았지만, T1이 준비한 설계를 경기 중반 이후 구현해 나가며 반전을 만들었다고 했다. 다만 “고칠 부분이 많다”는 말로 합이 완전히 맞아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이날 POG로 선정된 판테온 플레이에 대해선 경기 흐름을 읽는 자신감이 기반이 됐다고 분석했다. 키아나에게 성장 구간을 허용했지만 바텀 교전 승리를 통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계속해서 싸움을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승리까지 이어졌다는 회고였다.
인터뷰 재밌다ㅋㅋ
농심전 끝나고 웃은거랑 ㅍㄴ선수한테 롤챗한 이야기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