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의 시선은 첫 상대인 LPL(중국 리그) 4시드 IG를 향한다. 패배하면 여정이 그대로 끝나는 단두대 매치지만, 그는 담담했다. '오너' 문현준은 "이 경기에서 이기면 정말 좋게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부담감은 없다"며 "IG는 베테랑들로 이루어져 능숙하게 잘하는 팀이지만, 그런 점을 제외하면 우리가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우리 할 것만 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https://naver.me/xWzdc1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