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 툭 건드리는 대장님이나 란도형 챙기는 현준이 보면서 선수들도 아쉬워하는게 너무 느껴지고 의젓하기도하고ㅜㅜ뭐 다들 잘극복하고 잘쉬고 있겠지만ㅋㅋㅜㅜ 난 지금봤으니까 좀만 슬퍼하겠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