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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 한타 상황에 대해서는 “탭을 눌러보니 저만 1200 강타를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우리 진형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스틸 각이 보여 시도했고, 상대도 방심한 듯해 비교적 편하게 전령을 빼앗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생명 미드 2차 타워 앞에서 깊게 들어갔던 장면에 대해서는 “‘페이커’ 형이 ‘내가 탱해줄 테니 가봐’라고 했다. ‘가..가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 번 시도해봤다”며 “결과는 아쉬웠지만, 이런 경험이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