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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e스포츠 월드컵(EWC), 정규 시즌 3라운드로 이어지는 타이트한 일정. 김 감독은 선수단의 피로 누적을 염려한다. 하지만 문현준은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재밌었다. 많은 경기를 한다는 게 선수로서는 좋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
T1의 다음 경기는 오는 7일 열리는 ㅈㅈ전이다. 다음 패치 버전인 15.15패치로 진행된다. 문현준은 “패치 버전이 바뀌는 만큼 잘 적응해야 한다”면서도 “지금 패치에서 큰 변화가 생긴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의 폼(기량)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