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7300264
그러면서 그는 “1~2세트 모두 데스를 안할 수 있었는데 죽었다”며 “저는 죽을 각이 없다고 봤지만 생각보다 잘 죽었다.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그런 부분을 생각 못한 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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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마유시’ 이민형의 펜타킬 스틸에 대해서는 “사실 펜타킬을 듣긴 했는데 킬 로그에 쿼드라킬이 늦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그 부분이랑 케리아 선수가 뺏어라는 콜을 한 게 겹치면서 그렇게 됐다. 의도적이지 않았다.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웃었다.
끝으로 문현준은 “저희가 정규시즌 한화생명한테 이긴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꼭 이겨서 연승을 이어나가고 싶다”며 “메타 비슷하게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오늘 컨디션 안좋았구나 가서 푹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