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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초희가 ‘한다다’ 다재커플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의 주역 이상이와 이초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한다다'에서 ‘다재커플(송다희+윤재석)’로 사랑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초희는 ‘한다다’가 끝나고 팬들의 댓글에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종영 후에 SNS를 보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재는 봄이야’라는 댓글이 계속 달리더라. 나도 다희, 재석을 사랑하는데 나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도 좋아해 주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657450
언제나 나에게 다재는 봄이야💚💙💜
‘철파엠’ 이초희가 ‘한다다’ 다재커플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의 주역 이상이와 이초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한다다'에서 ‘다재커플(송다희+윤재석)’로 사랑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초희는 ‘한다다’가 끝나고 팬들의 댓글에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종영 후에 SNS를 보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재는 봄이야’라는 댓글이 계속 달리더라. 나도 다희, 재석을 사랑하는데 나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도 좋아해 주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65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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