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의식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종영소감을 전했다.
오의식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서 스턴트맨 오정봉으로 열연을 펼쳤다.
오의식은 극 중 의리 있고 정 넘치는 스턴트맨 오정봉으로 분해 분위기 메이커로 극의 한 축을 이끌었다. 오의식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주리(김소라 분)과 알콩달콩한 러브라인까지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의식은 “정말 가족 같은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촬영을 마쳤습니다. 그 동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9141336588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