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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실제 결혼하면 어떤 아빠가 될 것 같은지 묻자 "규진이처럼 극성맞은 아빠가 될 것 같다. 이 작품을 통해 부부가 많이 대화해야 하는 걸 느꼈다"고 답했다.
이상엽은 실제 아내와 어머니의 고부 갈등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그는 "이건 답이 없는 것 같다. 각자의 편을 잘 들어주고 잘 다독여줘야 할 것 같다. 열심히 중간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이 올해 참여한 작품 SBS 드라마 '굿캐스팅'이 12.3%, '한다다'가 37%의 시청률로 성적이 모두 좋았다. 이상엽은 "저는 잘한 건 없다. 감독님과 배우분들이 잘 해주셔서 잘 묻어간 것 같다. ‘굿캐스팅’에선 강짱(최강희)와 미녀 삼총사가 잘 해주셔서 편하게 했다. ‘한다다’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고 시청률이 잘 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전 세대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감독님이 만들고 싶어하셨는데 나를 통해 느꼈다. 초등학생들까지 나를 '규진 쌤'으로 불러주더라"고 답했다.
'다재 커플'로 연말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냐는 질문에는 "주시면 좋다. 나도 이민정 씨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상이와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ㅊㅊ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1412001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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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실제 결혼하면 어떤 아빠가 될 것 같은지 묻자 "규진이처럼 극성맞은 아빠가 될 것 같다. 이 작품을 통해 부부가 많이 대화해야 하는 걸 느꼈다"고 답했다.
이상엽은 실제 아내와 어머니의 고부 갈등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그는 "이건 답이 없는 것 같다. 각자의 편을 잘 들어주고 잘 다독여줘야 할 것 같다. 열심히 중간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이 올해 참여한 작품 SBS 드라마 '굿캐스팅'이 12.3%, '한다다'가 37%의 시청률로 성적이 모두 좋았다. 이상엽은 "저는 잘한 건 없다. 감독님과 배우분들이 잘 해주셔서 잘 묻어간 것 같다. ‘굿캐스팅’에선 강짱(최강희)와 미녀 삼총사가 잘 해주셔서 편하게 했다. ‘한다다’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고 시청률이 잘 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전 세대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감독님이 만들고 싶어하셨는데 나를 통해 느꼈다. 초등학생들까지 나를 '규진 쌤'으로 불러주더라"고 답했다.
'다재 커플'로 연말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냐는 질문에는 "주시면 좋다. 나도 이민정 씨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상이와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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