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nG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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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과의 부부 역할 호흡으로 그는 "너무 편하게 잘 대해주셨고 재미있었다. 내가 웃음이 많았던 현장이어서 NG가 많이 났다. 아무래도 아는 선배님이어서 신경이 쓰이긴 했다"고 했다.
이민정의 남편 배우 이병헌의 이른 바 '눈 감아 짤'을 봤는지 묻자 "봤다. '아 안 돼'라는 걸 봤다"고 웃으며 "선배님이 모니터링을 해주셨더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1회부터 계속 봐주신 것 자체로 힘이 됐다"고 전했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KBS 2TV '파랑새의 집' 등에도 출연한 이상엽은 주말극의 매력으로 "가족적인 분위기가 큰 것 같다. 긴 시간 동안 배우들끼리 알면서 연기해서 편하다"고 말했다. 결혼 경험이 없던 상황에서 윤규진 역을 표현하기 위해 그는 "이번에 입덧 연기를 하는데 쉽지 않더라. 주변에도 입덧을 했던 분이 없어서 어디까지 연기해야 하는지 굉장히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ㅊㅊ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141200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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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과의 부부 역할 호흡으로 그는 "너무 편하게 잘 대해주셨고 재미있었다. 내가 웃음이 많았던 현장이어서 NG가 많이 났다. 아무래도 아는 선배님이어서 신경이 쓰이긴 했다"고 했다.
이민정의 남편 배우 이병헌의 이른 바 '눈 감아 짤'을 봤는지 묻자 "봤다. '아 안 돼'라는 걸 봤다"고 웃으며 "선배님이 모니터링을 해주셨더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1회부터 계속 봐주신 것 자체로 힘이 됐다"고 전했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KBS 2TV '파랑새의 집' 등에도 출연한 이상엽은 주말극의 매력으로 "가족적인 분위기가 큰 것 같다. 긴 시간 동안 배우들끼리 알면서 연기해서 편하다"고 말했다. 결혼 경험이 없던 상황에서 윤규진 역을 표현하기 위해 그는 "이번에 입덧 연기를 하는데 쉽지 않더라. 주변에도 입덧을 했던 분이 없어서 어디까지 연기해야 하는지 굉장히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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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1412000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