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14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6개월 송나희로 살았던 시간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진짜 가족같았던 스태프들, 배우들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나희와 함께 울고, 웃고 기뻐하며 응원해준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민정은 유산, 고부 갈등, 이혼, 재결합 까지 30대 부부가 겪을 수 있는 현실의 문제들을 일상적이면서도 힘을 뺀 편안한 연기로 높은 몰입감과 깊은 공감을 얻어냈고, '같은 그림체'라는 평을 들을 만큼 이상엽과 완벽한 커플 캐미는 물론 티키타카 대사를 주고 받는 찰진 연기 호흡으로 열혈 '나규커플' 팬들을 양산하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첫 KBS 주말드라마로 6개월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호평을 받은 만큼 앞으로 배우 이민정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민정은 14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6개월 송나희로 살았던 시간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진짜 가족같았던 스태프들, 배우들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나희와 함께 울고, 웃고 기뻐하며 응원해준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민정은 유산, 고부 갈등, 이혼, 재결합 까지 30대 부부가 겪을 수 있는 현실의 문제들을 일상적이면서도 힘을 뺀 편안한 연기로 높은 몰입감과 깊은 공감을 얻어냈고, '같은 그림체'라는 평을 들을 만큼 이상엽과 완벽한 커플 캐미는 물론 티키타카 대사를 주고 받는 찰진 연기 호흡으로 열혈 '나규커플' 팬들을 양산하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첫 KBS 주말드라마로 6개월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호평을 받은 만큼 앞으로 배우 이민정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