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대체 어떻게.. 얼마나 더 모진말을 해야 속이 시원해? 나 이제 형 마음 알거 같에 엄마가 형수한테 쏟아낸 그 독한 말들 그걸 옆에서 지켜본 형 마음 나 진짜 너무 알거같에 너무.
엄마, 엄마 어쩌다가 이런 사람이 됐어? 어? 다희가 헤어지재!
울면서 헤어지자고 우리 마음때문에 자기는 엄마 울릴 수 없다고. 근데 엄마 나 못 헤어져 그럴거면 엄마 이럴거 뻔히 알면서 나 터트리지도 않았어.
내가 어떻게든 이겨내 볼라고 그래서 송다희랑 결혼하려고 그런 각오로 털어놓은거야. 그런데도 엄마가 이렇게 끝까지 반대하면 그래서 우리가 헤어져야 한다면은 나 또 떠날거야 여기 다신 안와 한국.
협박이 아니라 나 못있어 여기.. 응? 그만큼 나한테 이미 너무 절대적인 사람이야 다희가. 엄마 그냥 다른거 말고 뭐 전 사돈처녀니 뭐가 모자라니 흠이 뭐니 이런거 따지지 말고 그냥 사람, 송다희 하나만 봐주면 안돼? 어?
엄마 엄마 나랑 얘기 좀 해 좀 더 엄마
내가 제일 감탄한 부분은 "협박이 아니라 나 못있어 여기.. 응?" 여기 .. 목소리 덜덜 떨리고 응? 할 때 정말 너무 간절함이 느껴졌어 ㅠㅠ 재석이한테 다희가 이만큼 소중하고 절대적인 존재구나 다시 한 번 느꼈음 ㅠㅠ
이제 윤재석 인생에 송다희를 빼면 그냥 아무것도 안남아ㅠㅠ
재석이한테 다희는 한국 그 자체라 절대 있을 수가 없지 온통 다희와 함께한 추억인데 어떻게 한국에 있어 제정신으로ㅠㅠ
엄마, 엄마 어쩌다가 이런 사람이 됐어? 어? 다희가 헤어지재!
울면서 헤어지자고 우리 마음때문에 자기는 엄마 울릴 수 없다고. 근데 엄마 나 못 헤어져 그럴거면 엄마 이럴거 뻔히 알면서 나 터트리지도 않았어.
내가 어떻게든 이겨내 볼라고 그래서 송다희랑 결혼하려고 그런 각오로 털어놓은거야. 그런데도 엄마가 이렇게 끝까지 반대하면 그래서 우리가 헤어져야 한다면은 나 또 떠날거야 여기 다신 안와 한국.
협박이 아니라 나 못있어 여기.. 응? 그만큼 나한테 이미 너무 절대적인 사람이야 다희가. 엄마 그냥 다른거 말고 뭐 전 사돈처녀니 뭐가 모자라니 흠이 뭐니 이런거 따지지 말고 그냥 사람, 송다희 하나만 봐주면 안돼? 어?
엄마 엄마 나랑 얘기 좀 해 좀 더 엄마
내가 제일 감탄한 부분은 "협박이 아니라 나 못있어 여기.. 응?" 여기 .. 목소리 덜덜 떨리고 응? 할 때 정말 너무 간절함이 느껴졌어 ㅠㅠ 재석이한테 다희가 이만큼 소중하고 절대적인 존재구나 다시 한 번 느꼈음 ㅠㅠ
이제 윤재석 인생에 송다희를 빼면 그냥 아무것도 안남아ㅠㅠ
재석이한테 다희는 한국 그 자체라 절대 있을 수가 없지 온통 다희와 함께한 추억인데 어떻게 한국에 있어 제정신으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