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키 치히로

(CV. 사토 타쿠야)

이 5명으로 거머쥔 최고의 자리를,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아.

우리는 그것만을 공유해.

생일

키

솔직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차세대 스타 후보.

타고난 재능만으로 살아온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스토익한 노력가.

키사키 호타루

(CV. 토요나가 토시유키)

그냥 내버려 두지 않을래…?

스스로가 포기한 나 자신한테 언제까지나 기대받는 것도 힘들단 말이야

생일

키

성격이 정반대인 치히로의 쌍둥이 형. 자신보다 우수한 치히로에게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자신의 존재를 『가짜』라고 생각하면서도, 지기 싫어하기도 하는 면도 있으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키치죠 나나오

(CV. 이시이 마크)

우리 유닛이 해산하는 그때까지 정상에서 내려올 생각 없으니까

생일

키

수수한 척하는 약은 후배.

같은 유닛의 4명을 『천재』라고 부르고 있지만 사실은 누구나가 인정하는 실력을 갖고 있다.

치히로를 무척이나 존경하고 있다.

잇시키 아오이

(CV. 마스야마 타케아키)

난 내가 해야 할 일만을 하며 살아가.

여기에 입학한 날에 그렇게 정했어.

생일

키

냉정하고 엄격한 우등생의 인상을 갖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치히로에게 갖고 있는 대항심을 이유로 탑의 자리를 노리며 뒤에서 타인의 배로 노력을 하고 있다.

사쿠라이 모모세

(CV. 키무라 료헤이)

외로워질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내일 시간 비워둬?

생일

키

경박하지만, 사실은 사랑이 무거운 방탕아.

진심을 숨기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높은 자존심을 갖고 있다.

남을 잘 돌봐주는 선배 같은 면도 갖고 있다.

미야비노 츠바키

(CV. 나가츠카 타쿠마)

특대생. 네가 지면 뭘 해줄 건데?

생일

키

사랑스러운 겉모습에 반해 사람을 다루는 법도 성격도 거칠지만 그에 걸맞는 실력도 갖고 있다.

불만을 말하는 건 기대하고 있다는 반증이며, 사실은 동료를 생각하는 상냥한 성격이다.

카가야 렌

(CV. 오노 유우키)

누군가를 욕하고 싶어하는, 정의감이 넘치는 척하고 싶은 녀석들에게

심심풀이할 거리를 주면서, 나는 관심을 받을 뿐이야

생일

키

SNS를 이용해 어그로 끄는 수법으로 올라온 강자.

선동하는 것도, 선동받는 것도 특기지만 타인에게 정말로 상처 주는 건 말하지 않는 주의이다.

토바 카스미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그만두라니까. 개성이 옅단 것에 진짜로 위기감 갖고 있다고

생일

키

능숙하게 무엇이든 해내지만, 임팩트가 옅은 것에 대해 나날이 고민하고 있다.

유닛내에선 남을 잘 돌보고 상식인이기 때문에 츳코미 역할을 맡고 있다.

토우마 린

(CV. 미우라 히로아키)

내가 점심 시간을 다 써가며 그린 마법진의 구석을 짓밟아버렸군…

생일

키

왼손이 쑤시는 타입의 손 쓸 수가 없는 중2병.

독특한 언행이 많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냥하고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내버려둬도 무해하다.

타인의 마음에 관해서는 그 누구보다 민감하고 날카롭다.

타치바나 오타

(CV. 오노 켄쇼)

힘내, 특대생쨩. 습-하-하면서 응원하고 있어!

생일

키

항상 목소리가 큰 초 하이텐션 마이페이스 인간.

악의 없이 분위기를 못 읽는 타입이지만 모두에게 사랑받는 후배이다.

배가 고파지면 매우 공격적인 성격으로 돌변한다.

아오야기 미카도

(CV. 이시야 하루키)

뭐어뭐어, 배가 고파지면 입고 있는 팬티의 색도 잊는 법이야

생일

키

학교에 다니면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겸임하고 있는 서민파.

머리 회전이 빠르고, 무엇이든 시모네타로 연결 짓는 변태 신사.

사실은 명문가인 미야비노 츠바키와 사촌이며 사이가 좋다.

아마하시 유키야

(CV. 후쿠마치 토시나리)

이 마스크는 제 일부인데도 좀처럼 그걸 이해해주질 않네요

생일

키

모든게 수수께끼에 쌓인 언뜻 보기엔 온화한 인격자.

학생들에겐 코스모상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장래의 꿈을 물으면, 지구 침략자라고 답한다.

선생인 아라키와는 무언가가 인연이 있는 모양.

헨미 소라

(CV. 오오사카 료타)

나, 누군가에게 기운을 주고 싶어서, 성우를 목표로 삼은 거예요

생일

키

별이나 우주에 관한 것을 좋아하며, 혼자서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는 때도 많다.

코스모상을 숭배하고 있는 신자.

친구를 위해서라면 말을 걸고 언성을 높이는 일도 있는, 정이 두터운 모습도 있다.

우키마 시로

(CV. 치바 쇼야)

팃스☆ 나여도 괜찮아? 같은? 걸 들어서 와버렸어욧☆

생일

키

셀카나 멋부리는 걸 매우 좋아하는 요즘 세대의 껄렁한 남자.

그에 반해 진지하고 배려가 있으며 솔직하다.

같은 방의 헨미 소라와는 매우 친한 친구이다.

야라이 릿카

(CV. 이시카와 카이토)

이 3년간 이 세계에서 싹이 나지 않는다면,

나는 대학에 진학하기로 되어있어

생일

키

유닛의 선배 트리오 중 한 명으로 의지할 수 있는 연장자.

남을 잘 돌보기 때문에 무언가에 휘말리기 일쑤다.

후배를 웃기려고 말하는 말장난의 센스만은 매우 유감스럽다.

히나세 미도리

(CV. 후루카와 마코토)

내 목소리가 좋아…? 응. 기뻐

생일

키

중성적인 얼굴에 비해 목소리가 낮아

그 갭을 지적하는 매정한 소리에 상처받는 섬세한 성격이다.

정통파 왕자님 같은 외견과 달리 천연 보케를 발휘할 때도 있으며

천성적으로 아이돌 기질을 갖고 있다.

오노야 아즈키

(CV. 호리에 슌)

『안녕. 나는 타인과는 필담으로만 얘기할 수 있어』

생일

키

스스로를 긍지 높은 기사라고 말하며 꺼리지 않고 필담으로 얘기한다.

동료 기사와 마음 속으로 정한 『공주』 이외와는 말을 나누지 않는다고 한다.

할아버지에게 자란 아이기 때문에 말하면 말투가…?

텐진 하루토

(CV. 나카무라 슈고)

보석에는 제각각 다른 반짝임이 있어. 즉, 우리는 모두가 온리원이란 거야☆

생일

키

일본 굴지 재산가의 아들.

영어를 자주 사용하며 극도로 밝고 타인이 좋아하는 것을 절대로 부정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자면 그릇이 큰 사람.

미아케 사와, 미와 토모에와는 고아원에서 만났다.

칸무리 란마

(CV. 히로세 다이스케)

모두와 같이 있는 이 3차원이라면, 잘 풀리지 않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생일

키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의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존경하는 성우와 같이 연기하기 위해 학원에 입학한 오타쿠이며 인터넷 용어는 식은 죽 먹기.

어떤 사람과도 스스럼 없이 친해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상냥하다.

미아케 사와

(CV. 오키츠 카즈유키)

장점은, 뭐, 남을 잘 돌보려는 거려나.

단점은…… 이것도, 남을 잘 돌보는 점일지도. 잘 부탁해

생일

키

유닛 내에서는 정리하는 역할 겸 『모두가 기댈 수 있는 형아』.

좋게도 나쁘게도 그걸 다하려고 하는 지나치게 착실한 면모가 화가 되기도 한다.

텐진 하루토, 미와 토모에와는 고아원에서 만난 이후로 소꿉친구로 지내고 있다.

코죠 아라타

(CV. 에노키 쥰야)

같이 하자! 우리의 동료가 되자!

생일

키

연기와 연습을 매우 좋아하는,

성우로 향하는 마음만은 타인의 몇 배로 큰 활기참의 대명사.

정말 열심히 하고 언제나 긍정적이지만

한 번 풀이 죽으면 매우 귀찮은 성격이 되어버린다.

모리시게 유우나

(CV. 하타나카 타스쿠)

…『목소리』만이라면 무대에 서지 않고 연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생일

키

드물게 2학년 때 편입해온 편입생.

유닛의 최연장자로서 존경받는 정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실은 소극단 일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前실력파 아역이었다.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인간이지만…?

아이자와 신

(CV. 아카바네 켄지)

…좀 진정해. 머저리

생일

키

순정만화를 애독하며, 누구보다도 순정적이며,

두근거림이 넘치는 만남을 꿈꾸고 있다.

겉모습도 작고 귀여운 양키 남자.

입에서 나오는 욕의 센스가 쌍팔년도식이다.

코쿠요 마모루

(CV. 히로세 유야)

나는 신경 쓰지 않아도 돼.

반드시 돌아갈 테니까. 내가 있어야 하는 곳에.

생일

키

독심술에 뛰어나거나, 아우라가 보이거나 하는 조금 영적이면서 미스테리어스한 청년.

코죠 아라타와 카미야 이노리와는 중학생 때부터 소꿉친구이다.

유닛의 마음을 지탱해주는 역할이었지만 지금은…….

카미야 이노리

(CV. 하마노 다이키)

오늘 아침의 주문에선 이어질 운명…….

주문을 바보 취급하지 마, 물어버린다

생일

키

주문을 좋아하며 신변의 물건을 전부 주문과 관련된 물건으로 운명을 다지고 있다.

특대생과는 중학교의 동창생이다.

전생부터 이어질 운명이라고 주장하는 조금 끈질긴 기미를 지니고 있다.

하시쿠라 안

(CV. 요나가 츠바사)

즐겁다는 기분을 많은 사람에게 잔-뜩 전할 수 있는……

그런 유닛이 될 수 있도록 힘낼 거야-

생일

키

산림을 사랑하며 인류 모두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마이너스 이온인 남자.

장래의 꿈은 숲의 요정의 역할을 맡는 것으로, 모든 음식을 목제로 만든 수제 양식기로 먹는다.

더운 것을 싫어하며 언제나 옷을 얇게 입고 있다.

시라유키 레이

(CV. 히라카와 다이스케)

내 눈물선은 불량품이에요.

철 들었을 때부터 한 번도 눈물 흘린 기억이 없어서…

생일

키

왠지 연약한 분위기가 있는 상냥한 청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운 기억이 없다.

같은 유닛에 소속된 감정이 풍부한 아마치 사이리를 부러워하고 있다.

부탁받으면 거절을 하지 못하는 신데렐라 체질.

미와 토모에

(CV. 우에무라 유토)

사와군이랑 하루쨩은 약해빠진 나랑은 다르게, 엄청 강해.

나도 두 사람처럼 되야 해…

생일

키

항상 개 인형을 안고 있으며 보기와는 다르게

속은 시원시원하고 누구보다도 남자답고 터프하다.

고아원에서 만난 미아케 사와와 텐진 하루토에게 언제나 지켜지고 있다.

아마치 사이리

(CV. 아베 아츠시)

읏…… 훌쩍…….

같이 힘내자니,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런 거…… 당연하잖아요.

생일

키

기뻐도 슬퍼도 열 받아도 감동해도 항상 감정 표현을 눈물로 한다.

유닛 내에서도 막내인 남동생 역할.

고등부에 있는 형을 매우 좋아하며 자주 고등부에 놀러가곤 한다.

아레키 사에

(CV. 신가키 타루스케)

자, 특대생 네 목소리가 필요해.

이 데굴거리는 보석들을, 네가 다듬어줘.

생일

키

"나른해"가 입버릇인 몹쓸 어른이다.

하지만 일할 때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돌변하기 때문에 동경하는 사람도 많다.

어느 목적이 있어 호세키가오카학원의 교단에 서게 된다.

아마하시 유키야와는 구면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