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감독은 "대본을 드렸는데 스케줄이 꽉 차있었다. 거절을 했었다. 친한 사람 통해서 (대본을) 또 드리고 또 드렸다"라며 계속해서 섭외를 시도했다고 이야기했다.
어떤 배우였냐고 묻자 "오정세 선배님"이라고 밝히며 "군대에 가셔야하는지 바쁘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세는 다양한 차기작 소식으로 '입대설'이 불거진 바 있다.
거듭해서 섭외요청을 이어갈 만큼 '오정세여야만 했던 이유'는 뭘까 "위험할 수도 있는데 지인을 통해서 계속 대본을 드렸다. 각색하면서 생각한 캐릭터다. 이 역할은 같이 해보고 싶었다. 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배우였냐고 묻자 "오정세 선배님"이라고 밝히며 "군대에 가셔야하는지 바쁘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세는 다양한 차기작 소식으로 '입대설'이 불거진 바 있다.
거듭해서 섭외요청을 이어갈 만큼 '오정세여야만 했던 이유'는 뭘까 "위험할 수도 있는데 지인을 통해서 계속 대본을 드렸다. 각색하면서 생각한 캐릭터다. 이 역할은 같이 해보고 싶었다. 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73921
또한 “사실 캐스팅 과정을 통틀어서 따지면 10, 11개월 걸렸다. 앞서 제가 ‘캐스팅 과정만 6개월이 걸렸다’고 한 적이 있는데, (6개월을) 한 명에게만 올인 했다는 뜻”이라며 “그 배우는 한창 바쁘셔서 ‘입대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오정세 배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 감독은 “스케줄이 계속 안 됐다. 처음에 대본을 드렸는데 스케줄이 꽉 차 있는 거다. 그렇게 회사 차원에서 거절해도 계속해서 드렸다. 그게 정말 위험할 수도 있는 건데, 다른 분들께 대본을 안 주고 올인을 했었다. 이후 촬영 직전에 ‘오케이’를 해주셨는데, 그때 처음으로 이 작품을 하면서 마음 놓고 기분이 좋았던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오정세의 출연분은 파트 1에서 나오지 않은 상황. 하 감독은 “너무 함께해보고 싶은 배우기도 했고, 애초에 제가 오정세 배우를 생각하며 쓴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 역할은 정말 함께해보고 싶었다”라면서 “그 역할이 오정세여야만 했던 이유가 있다. (파트 2를) 보시면 알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https://naver.me/F5CBxDYq
나 진짜 너무 기대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