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가 하고싶었던말 해주고 싶었던말 다 하고오자 를 목표로 삼고 갔음
한명한명 너무 떨려서 말 못할까봐 걱정이라고 했더니
편하게 얘기하라구 떨필요 없다고 다들 먼저 이야기 해줬어.
나 무묭이 데자부 컴백 전에 우울증 증세 때문에 항우울제 처방 받고 있었는데
데자부 컴백하고 애들 떡밥 보면서 많이 호전돼가지고 지금은 약 거의 끊어가는 단계에 있거든.
나한테 좋은 영향 줘서 너무 고맙고 우울증 약 먹고있던것도 뉴블때문에 줄이게 됐다고 했더니
너무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좋아졌음 좋겠다고 응원해줬어. 뉴블이들 전부다.
뉴블이들 너무 따수운 사람들이야 ㅠㅠ 흑흐긓긓그흑흑흑
그렇게 무묭이는 더더욱 출구를 봉쇄 당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