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막걸리 한잔해서 흥 오른 나덬
아무도 묻지 않은 내 자랑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미 제목에서 다 썼어..
나 집샀어!!!! 장기대출의 길로 가지만! 그래도 집샀어!
나 혼자 산건 아니고! 무촌이랑 같이 샀어!!!!
드디어 이 나라에 뿌리를 내리게 된 거 같아서 뿌듯해! 으하학
근데 이거 왜 늉방에 쓰냐고?
응 자랑할데가 없어....ㅎㅎ
나 사실 다른 덬들만큼 덬질에 시간 쏟질 못하는 회식덬이야
그래서 늘 자기일처럼 발벗고 나서주는 늉방덬들 보면서 너무 고마워서(요즘엔 ㅊㅇㄷ..?)
내가 할 수있는건 늉방에 가끔 이벵이나 나눔 하면서 늉덬들 힘내길 바랄 뿐이었어!
숨가쁜 현생 중에도 종현이 보면 기분이 좋고
늉방덬들 글 보면서 낄낄대고 그래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웠어
그리고 니네들 서로 싸울때면
사실 싸울 상대가 있는 것 만으로도 어떤 의미로는 건강한거라...
그거대로 좋았어. 계속 또 싸워주길 바랐었어(아냐 이상한거..!).
서로 자기 생각 이야기하면 정말 아 이래서, 아 저래서... 하고 공감이 갔고 내가 얼마나 편협한 생각을 가졌나 반성도 하게됐거든.
한해 한해 나이 먹어가면서 나랑 맞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걸 보는게 좀 슬프고 힘들기도 해.
아마 이건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늉덬들이 공감해줄거라 생각해..!ㅎㅎ
그래도 늉방에서는 다 상관없이 뉴이스트 이야기로 달리고 웃고 기뻐하고 울고 싸우고 할 수 있어서 참 좋아.
내가 뭔가 재밌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된 것도
프듀보고 종현이보고, 그리고 너희들하고 그 마음 나눌수 있고... 그런게 하루하루를 신나는 마음으로 이어갈 수 있게 해준 것 같아.
종현이도 고맙고 축복같지만, 뉴이스트로 묶여서 자기 이야기를 실컷 할 수 있는 늉방이 있어서 그리고 니네 이야기 들려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사실 종현이는 먼거리에 있는 아이돌이지만,
니네들은 누군지만 모르지 나랑 출근길 지하철 같이 타고, 나 커피마실때 옆에 커피마셨고 뭐 그런 사람들이 수 있자나....ㅎㅎㅎ
그래서 나는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도, 지나가다 누구랑 부딪혔을 때에도, 상대방이 무묭의 더쿠라고 생각하게 돼버렸어!
근데 그게 너무 좋아!
온세상에 늉덬이 가득하니까!!!
늉방덬들아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늉덬질하자!
나는 나서서 뭔가 행동하진 않지만
니네가 지치지 않도록 늉방에 애정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장작 태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