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아니라 케이콘 호주 티켓이라 안가는 사람 많겠지만
지금 민현이 보러 혼자 가야 하는 시점에서 티켓 고르려니까 너무 머리가 아파 ㅠㅠㅠ
보시다시피 이게 이번에 케이콘 열리는 장소야.
나 여기 다른 가수들 왔을때 몇번 와봐서 가봤는데 Platinum, P1, P2는 다 스탠딩이고 P3 & P4는 좌석이야.
나 보통 P3 정도에 티켓 끊었었거든...
근데 스탠딩 하면 진짜 진짜 가까이서 봐. 정말 코앞에서 보는 느낌.
민현이 슈스 되면 앞으로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P1이나 P2로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서 내가 고민되는게 이번 케이콘은 짜증나는 옵션이 너무 많이 붙었어.
밑에 표 보면 알겠지만...
일단 나는 민현이 오는 토요일만 갈거니까 저 플래티넘은 어차피 살 수도 없는 티켓이야. 그건 양일다 가는 사람들만 해당이거든.
P1하고 P2 차이가 굿즈백하고 하이터치, 오디언스, 레드카펫 차이인데.. (진짜 엠넷 돈에 환장한거 보이더라 이거보니)
Guarantee는 무조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Chance는 거기서 추첨을 통해서 참여가능 여부를 알려주는거래.
처음엔 그래서 돈도 얼마 차이 안나는데 P1 가려고 했다?
근데 이 개런티가 내가 보고 싶은 가수를 고르는게 아니래.
토요일날 민현이네 팀 말고도 4팀이 더 나오는데 랜덤이라 그 팀들과 하이터치를 하거나 레드카펫을 보거나 할 수도 있어.
이렇다보니 차라리 내가 모르는 분들하고 하이터치 하고 그럴바에야 그냥 편하게 P3로 가야 하나 그 생각도 들어 ㅠㅠㅠㅠ
괜히 스탠딩 해서 허리무릎 나갈 걱정 하는 것 보다는 ㅠㅠㅠ
근데 막상 내가 다른팀 선택 되더라도 그 자리에서 다른팀 선택된 팬들하고 교환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ㅠㅠㅠ
지금 좌석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
너네라면 어떻게 할거야? 금전적인 문제는 신경 안쓰고 이런 옵션이나 상황적인 것만 봐줘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