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거지라 벌써 까먹었지만 간신히 떠올리자면...
오늘 지각하신분있는데 개앙칼지게 왜지각하냐고 소리지름 "왜 지각해애액!" 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소심한 관종이라 '어?다음에 지각해야되나?' 0.1초 생각하게됨(안할거임) 며칠전에 무릎 피나길래 걱정돼서 오늘 계속 무릎봤는데 오늘은 애기무릎 문제없음! 아ㅋㅋㅋㅋㅋ제일 기억남던거 초중반에 갑자기 어느부분인지 까먹었는지 밴드분한테 어디까지했냐고 물어보다가 다들 정적되니까 "정적이 제일 무서워~!" ㅋㅋ그때 말랑밍기보여서 존나 귀여워씀 오늘이 두번째본거라 잘몰랐는데 사람들이 왜 앵그리인치에 미치는지 확실히 알게됨 그 수술처음받을때?비명지르는거듣고 존나 소름돋았어 갖고있지도 않은 내게 제거되는 느낌이었음ㅇㅇ 뜬금없는데 다들 하울의 움직이는성에서 소피 머리카락 캐시퍼한테 먹였을때 존나 힘세지면서 소리지르는거 앎? 그거랑 똑같더라(존나 대단하다는뜻
암튼 오늘도 렌드윅이 신당동 다 찢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