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치마입은 남자는 우습다 드랙퀸은 경외롭다 최민기는 존예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냥 민기는 세시간동안 걍 제이미야...제이미로 살고있어
첫공 두번째공 가고 오늘이 세번째인데 첫번째랑 두번째는 2층에서봤었거든
그래서 극 전체를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확실히 1열이다 보니 민기 표정이나 그런게 더 잘 보여서
몰입이 더 잘됐던거 같아. 특이 마가렛엄마랑 붙는 씬에서 표정까지 같이 보니까 ㅠㅠ 더 울컥했어
후기중에 ㅋㅋ 오늘 같이한 마가렛 배우님이랑 닮아서 ㅋㅋ진짜 아들같다구 하는 얘기 많드라구 ㅋㅋ
근데 가까이서 보니까 이미지가 진짜 좀 닮은거 같아 ㅋㅋㅋ
그리고 민기 연기가 점점 더 안정되가는거 같고....노래는 말해뭐해 ㅠㅠ 진짜 ㅠㅠ
그리고 대망의 커튼콜...........지져스 최민기 이즈 수퍼스타.. 그냥 정말 본디스렌 오져따
슈퍼스타 모먼트 진짜 짱이야 ㅠㅠㅠㅠㅠㅠㅠ
극을 처음 보는거라면 1열 좋긴한데...전체적으로 무대를 보고싶다고 하면 1열은 동선이나 이런게 잘 안보이고
민기가 뒤에 있으면 가려지는 부분도 있어서 그렇긴 한데
표정이나 이런게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부분은 확실히 장점이야. 꼭 한번은 전진전진전진 하기를 ㅠㅠ
진짜 제이미 볼때마다 최민기뽕에 취해서 나온다 맨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