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점심 맛있게 먹었니? 나는 신입 제육... 나눔받은 후기를 찌러 왔어.
금욜 저녁에 받았는데 어제 넘치는 떡밥과 영통 후기 사이에서 올릴 타이밍을 놓치고 ㅋㅋㅋㅋ 이제 쓴다!
사진 예쁘게 못 찍지만... 내 마음만 봐줘(?)
택배 상자가 생각보다 커서 깜짝 놀람. 비교용으로 두루마리 휴지를 놓고 찍어 봤어.
(강조 효과도 어설프게 넣어봄)
https://gfycat.com/FrenchYoungAddax
뭔가 많아서 2차로 놀람ㅠ
앨범이랑 같이 포스터에 응원봉 데코 스티커며 간식이며 포카도 같이 넣어줬더라구ㅠ
미개봉 앨범도 있다ㅠ
다 포장하고 넣어서 보내는 거 손 많이 갔을 텐데 하... 제육이들 왤케 나한테 친절한 거야?
난 뭘 하면 돼? 안 쓰던 탭북 꺼내서 네캐 24시간 스밍하고 신곡 스밍 돌린다고 가족들 공기계 다 뺏어 왔는데 더 털어야겠다;;;
(여담인데 저 보리 과자 넘 맛있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주문했는데 먹으면서 쓰고 있음ㅋㅋ 뜻밖의 간식영업)
아 너무 좋아... 역시 예쁜 건 실물로 보면 더 예쁘다.
어제 한 손에 반딧봉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앨범 끌어안고 음중 봤어. 1위해서 넘 신났다ㅠㅠㅠㅠㅠ
당분간 자기 전에 앨범 한 권씩 꺼내서 사진이랑 가사 정독하고 잘 거야ㅠ
천사같은 나눔덬 너무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