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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화에서 뉴이스트는 데뷔 7주년에 발매된 ‘노래 제목’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평소 무대 위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다섯 명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뉴이스트는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아이돌에게 7년차 징크스가 있는데 잘 넘긴 것 같다. 오히려 우리는 7년차 이후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다”면서 “이 곡도 ‘여보세요’처럼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고 노래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뉴이스트는 지난 첫 출연 당시, 긴장이 돼 많은 걸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고 한다. 이어 “두 번째 출연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커버곡을 준비했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백호는 연습생 시절 자주 불렀던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황민현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OST 'A Thousand Years'를 열창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남다른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