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케이팝 고인물이라
울 늉 노래를 오래 전부터 알고는 있었어. 데뷔곡은 들었고
이런 노래들이 있더라.. 정도?

그리고 한참 현생바쁘게 살면서 서수 차트나 듣는 정도로 열정없이 지내다가 ㅍㄷ에 뉴이스트가 나온다는 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기사를 몇 개 클릭하다보니 아니 왜..? 왜 이 얼굴을 이 노래를 덕질안하고 살았ㅈㅣ...? 그러고 상암 사진 뜨고 1화 입장씬부터 오 내 인생 베팅이 확실하군 싶었지.

그래서 프듀 1화끝나고부터 앨범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그때 좀 더 정성껏 암베드를 찾아볼 것을 나새끼.. 삼년뒤엔 아예 구하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지금도 후회중야 ㅋㅋㅋㅋ

그때 오프로 홍보도 하고 다니고 광고 총알도 월급털어서 보내고.. (총ㄷ ㅐㄷ..ㅗ...)

태어나서 첨으로 해투 다니고
늉덕행덕하며 여전히 인생베팅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