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이 처음은 아닌데, 나덬은 정말 소나무같은 취향을 가지고 있어서 ㅋㅋ

혐듀 첫방은 안보고 걍 뉴이스트가 혐듀에 나온다는 기사만 보고서는 뉴이스트가 누구야(얘두라 미안해 ㅜㅜㅜㅜ)하고 말았는데

혐듀를 본 친구가 여기에 너무나 니가 좋아할만한 연습생이 있다고 사진을 보낸게 동호였음

얘는 가슴팍에 무묭이 스타일 이름표를 붙이고 다닌다면서 ㅋㅋㅋ..

그래서 나는 한치의 의심도 없이 오..랩퍼인가? 하면서 혐듀 본방을 봤는데 마침 그때가 상남자 그 전설의 오빠

(상남자는 오빠야 오빠) ㅠㅠ 꾀꼴 미성에 반해가지고 바로 정주행 시작

그 당시 수원으로 파견근무 다닐때였는데, 출퇴근 버스에서 유투브로 뉴이스트 영상 하나씩 보다보니까

애들이 너무 귀엽고 멋있고 너무 능력치가 좋은거야. 특히나 해요티비랑 러브스토리 정주행 하면서 완전 스며들었고

일본영상도 다 찾아보고 부정하려고 했는데..입덕 인정할수밖에 없었음. 당시 아론이가 되게 어색했지만 영상보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고 해야되나 ㅋㅋ 

막방날 종현이 최애 친구랑 밤새 울다가 여보세요 스밍하고 성수 인스타에 딸랑거리는 댓글 달고 ㅋㅋㅋㅋㅋ진짜 추억이다 ㅠㅠㅠ

결론:혐듀 초반 입덕부정기를 겪다가 뉴이스트 과거영상으로 부정기 끝내고 입덕ㅇㅇ

뉴이스트 사랑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