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내용 없음
다음 방콕콘때 지난 콘때는 어땠지? 할까봐
기억휘발되기전에 적어봐
콘서트 시작전
4시부터 스탠딩 줄서기 시작 / 6시 시작 기준
- 2시 출발, 시내 엄청 밀린다고 해서 모칫에서 그랩 타고감
200바트 / 톨비 15? 25바트 별도 지불 20분 내외로 걸림
- 지인말로는 시내 출발의 경우에도
항상 막혀있는 시암/아속 부근만 좀 밀리고 교통체증 없다고함
- 썬더돔에서 내리면 입구에 음료파는 곳 있음
대기할 공간이 마땅치 않으므로 아예 일찍 가서 임팩트를 가거나
아예 시간 맞춰 가는게 나을듯
- 토요콘의 경우 베네핏 특전 및 티켓 수령 줄이 대기가 좀 있었다는데
일요일은 5분컷이었음. 완전 케바케인듯..
- 하이터치는 등록순으로 줄 세움.
빨리 등록할 수록 빠른 하이터치 후 귀가 가능.
(페어웰은 모르겠다...... 광탈함)
- 하이터치 / 페어웰 다 양도 가능하나
팔찌 그자리에서 바로 채워줌 팔찌받고 나중에 차는거 절대 안된대
당첨자 + 양도받는사람 같이 가야 양도가능
- SL 기준 대기천막이 찜통임.
4시 큐잉타임 4시반 입장시작이라길래
4시전에 가서 대기탔는데 4시반까지 가도 됨.
진짜 엄청 더우니까 입장시간 맞춰서 가자.
엄청 빽빽하게 서있어서 콘서트 시작전에 땀으로 샤워가능
- 입장시 물 포함 모든 음식물 다 뺏었는데
물은 허용해줬다는 후기도 있고.. 약간 운인듯?
- 생각보다 천막쳐진 대기공간이 많아서 양산보다 손선풍기 가져가는게 낫다
- 가방 사이즈 제재 안함. 내용물 확인 / 몸수색 하고 들여보내줌
- 입장하면 일단 시야 천국임..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줘서 엄청 덥지 않음
- 태국 러브분들은 키가 작아서 스탠딩화까지는 필요 X 같음
근데 한국러브들이 키가 큼... ㅠ 그래도 한국콘만큼 시야방해 없음
- 핸드폰 촬영을 그냥 카메라 내려라 정도로만 제재해서
핸드폰 시야방해가 개쩜
콘서트 끝난 후
- 생각보다 더 헬임.
베네핏은 스탠딩 줄섰던 천막에 새로 줄세움.
스탭분들도 영어를 잘 못하니 말로 하지말고 그냥 팔찌 보여주면 안내해줌
- 하이터치 엄청 궁금했는데 늉 대기하는 곳은 병풍 같은걸로 가려져있음
스탭이 진짜 최대한 빠른 속도로 끝내려고 들어가면서 부터
짐 다 왼쪽으로 들고 오른손 거수하라고 시킴
진짜 짠짠짠짠짠! (체감 1초) 하면 끝 ........
- 썬더돔 입구 음료 파는 곳 콘서트 끝나고나서도 영업함
다음콘때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25바트 주니까 빽다방X2 사이즈에 탄산 담아줌
- 썬더돔 앞에 택시 엄청 많은데 다 엄청 바가지..
600-700바트가 기본이고 (그와중에 톨비 별도)
양심 좀 있다 하는 기사가 450-500바트......
그랩 부르려니까 400바트 나옴
- 썬더돔 앞에 미니밴 여러대 대기하고 있음
BTS 역 아무곳이나 가도 되는 덬들은 물어보고 타자
나는 안타봤는데 늉방 후기 보니까 백바트 내외인듯
- BTS 모칫 가는 미니밴은 썬더돔에서 길건너서
노보텔 로비쪽으로 걷다가 로비 지나쳐서 2-300M? 쯤 걸어가면 나옴
누가봐도 셔틀버스 대기줄 같이 생김
버스 간격은 5-10분 정도, 미니밴이라 한번에 열명 내외 타는듯
35바트고 저녁이라 안밀려서 15분만에 모칫역 옴
나덬 첫 해외콘이었어서 궁금한거 위주로 적어봄
콘서트 시작 6시 7분
종료 후 빠져나온 시간 8시 57분
하이터치 대기 9시
끝나고 나온 시 간 9시 27분
미니밴 대기줄 선 시간 9시 44분
모칫역 도착시간 10시 21분
진짜 타지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또 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