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침 일 쉬는날이라 이거슨 운명이야!!!라고 생각하고 4시쯤 홍대 도착해서 라부들 있는데 혼자 서성이고 있었어ㅋㅋ
뭐 줄 서있는데 생각보다 더 많아서 놀랐는데 장소공지 뜨고 다같이 뛰었는데 라부들 달리기 대회 나가도 되겠더라 ㅋㅋ 지나가던 머글이 좀비야? 이럼ㅋㅋㅋ
열심히 뛰어서 도착했지만 앞에 몇천명이ㅠㅠ 달린거 맞냐고ㅠㅠ
밖에서 1시간 40분정도 떨다가 안에 가서 기다렸는데 (내 계획은 6시쯤 받아서 솜뭉치옷가게 들려서 옷도 사고 밥도 먹는거였어 그러나ㅋㅋ 럽뚜기들이 너무 많이 왔다ㅋㅋ )집에 도착하니 10시ㅋㅋㅋ
오늘 민기한테 재입덕했다 진짜 원래 좋아하는 마음이 100프로였다면 오늘 200프로 된거같아 최근에 팬질이 좀 힘들다고 느끼고 있었는데(힘들어도 내 사전에 휴덕은 없다 난 강철러브라고ㅋㅋ) 너무나 굿타이밍에 민기의 진심을 선물로 받은거 같아서 정말 민기한테 고마워
나는 우리 민기가 준비한 선물이 컵홀더나 엽서한장정도 일줄 알았어(이것도 내기준에서는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동화콘티 짜고, 동화책을 만들고 엽서에 컵홀더, 음료까지 진짜 상상도 못했어 어쩜 이렇게 기특한 생각을 했을까 진짜 내가수가 이렇게 진실되고 멋진 사람이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어
그리고 러브들한테도 반했다. 솔직히 민기가 있는것도 아닌데 이 추운날 민기선물 받겠다고 4,5시간을 추위와 기다림에 굴하지 않고 기다린다는거 정말 뉴이스트 사랑하는구나 생각했어!!!!
그래서 평생 뉴이스트 하려고❤
뭐 줄 서있는데 생각보다 더 많아서 놀랐는데 장소공지 뜨고 다같이 뛰었는데 라부들 달리기 대회 나가도 되겠더라 ㅋㅋ 지나가던 머글이 좀비야? 이럼ㅋㅋㅋ
열심히 뛰어서 도착했지만 앞에 몇천명이ㅠㅠ 달린거 맞냐고ㅠㅠ
밖에서 1시간 40분정도 떨다가 안에 가서 기다렸는데 (내 계획은 6시쯤 받아서 솜뭉치옷가게 들려서 옷도 사고 밥도 먹는거였어 그러나ㅋㅋ 럽뚜기들이 너무 많이 왔다ㅋㅋ )집에 도착하니 10시ㅋㅋㅋ
오늘 민기한테 재입덕했다 진짜 원래 좋아하는 마음이 100프로였다면 오늘 200프로 된거같아 최근에 팬질이 좀 힘들다고 느끼고 있었는데(힘들어도 내 사전에 휴덕은 없다 난 강철러브라고ㅋㅋ) 너무나 굿타이밍에 민기의 진심을 선물로 받은거 같아서 정말 민기한테 고마워
나는 우리 민기가 준비한 선물이 컵홀더나 엽서한장정도 일줄 알았어(이것도 내기준에서는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동화콘티 짜고, 동화책을 만들고 엽서에 컵홀더, 음료까지 진짜 상상도 못했어 어쩜 이렇게 기특한 생각을 했을까 진짜 내가수가 이렇게 진실되고 멋진 사람이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어
그리고 러브들한테도 반했다. 솔직히 민기가 있는것도 아닌데 이 추운날 민기선물 받겠다고 4,5시간을 추위와 기다림에 굴하지 않고 기다린다는거 정말 뉴이스트 사랑하는구나 생각했어!!!!
그래서 평생 뉴이스트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