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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20분 끼고 2시간 50분짜리인데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미스테리가 깔린 사랑이야기인데
제목이 레벳카고 여주가 레이카(와타시)지만
와타시의 이름은 레벳카가 아님ㅋㅋ
본격 뮤지컬이라 대사 80퍼 이상이 노래인데
실수도 없고 다른 배우분들도 다 너무 잘해서
푹 빠져서 봤다
특히 남주분이 내가 좋아하는 배우고
(이쿠타 모차르트 보고 독특한 노래에 뻑갔음)
레이카 괴롭히는 가정부 대빵님 노래 쩔어서
악역인데도 박수가 절로 나옴!!( *´艸)
2019년 첫 덕질로 대만족~(*≧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