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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스가와라 사츠키가 부캡틴을 맡아주게 되었습니다!

사츠키가 노기자카에 와주고 나서

함께 일을 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지금까지 새로 가입한 멤버들에게 느낀 적이 없었던 침착함이나 안정감을 느낀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눈물을 흘릴 때가 많거나

사람의 감정이 움직일 때는 그에 다가서듯이, 똑같이 움직이거나

그런 점이 굉장히, 노기자카구나~ 라고,

사츠키를 보고 있으면 생각합니다.

가입하자마자,

자신으로 가득 차 있거나

자신을 어떻게 보일까 

자신은 어떻게 되고 싶은지

그런 자신과 대면하는 일이

당연히 많아지지만

사츠키는 주변의 상황을 보거나

지금 어떤 식으로 움직여야 하는지도 생각하고

주위의 아이에게 빛을 비추거나,

그런 걸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아이예요.

좀처럼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츠키가 부캡틴으로 임명한다고 들었을 때,

지금까지의 그녀의 모습을 회상하며

앞으로의 사츠키에게 기대하고 맡기게 되는 것도 납득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캡틴이 될 아이가 가장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노기자카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여기에 대한 애정이 강한 사츠키라면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고는 해도,

불안하거나 부담스럽거나

아직도 도저히 풀 수 없는 얽힘이 셀 수 없이 있을 테고.

부캡틴이라는 입장의 어려움은

나밖에 알아주지 못하니까

조금씩, 사츠키 나름대로의 부캡틴의 형태를 찾으면서

반드시 사츠키에게 있어서 이 자리를 담당하는 것이 플러스가 되도록 지지합니다!

그리고 아직 사츠키도 가입한지 3년,

개인으로서 하고 싶은 꿈과 목표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함이 생겼다고 해서 그 꿈을 닫지 않고

사츠키의 꿈도 많이 이뤘으면 좋겠고

그런 환경도 만들어주고 싶다.

만들어줄테니 안심하세요(^^)

옆에 있는 일이 늘어날까?(^^)

기쁘다.

우메자와-스가와라가 이끄는 체제의 노기자카도

응원해주신다면 기쁩니다!

같은 시선으로 그룹을 볼 수 있는 동료가

계속 갖고 싶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기쁘다.

부캡틴을 받아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츠키 오시인 여러분은

많이 응석부리게 해주세요!!

팬분들의 존재가

꽤, 꽤 클 것 같아요.

내가 그랬으니까!

칭찬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많이 사츠키를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그렇게 할게!!

벌써 해주고 있나!

잘 부탁드립니다(^^)

키 차이 굉장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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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캡틴💙🩵

부캡틴 사츠키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