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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꿈을 이루는 비결 노기자카 인터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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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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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모토 렌카 / 3기생

 

'주변과 비교하지 않고 항상 자신과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몇 년 동안 노기자카46에 있으면서 깨달은 것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나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것을 비교해도 '다른 사람이니까 당연히 다르지 않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과거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해요. 항상 나를 바라보고, 나를 이해해주면 무엇을 노력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이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와모토 씨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했나요?

 

노기자카46에 들어갔을 때는 12살이었기 때문에 저도 어렸고, 주변이 너무 어른스러워서 부럽기도 했어요. 입단 당시에는 '나는 어린애구나'라는, 보통 12살이라면 느끼지 못할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꾸 주변과 비교하게 되고, '왜 남들은 다 이렇게 되는데 나는 왜 이런 걸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나다움'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나만이 할 수 있는 것도, 나만이 낼 수 있는 색깔도 있다는 걸 이해해주면 조금이라도 나를 좋아하게 될 것 같고, 싫은 부분도 제대로 보고 그만큼 좋아하는 부분도 찾아주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높여주는 것, 즉 자기와의 싸움에서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1년 1월 23일 발매, 싱글 '나는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인터뷰 내용)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정리할 수 있고, 대화 속에서 약간의 조언을 듣기도 하고,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감정을 알 수 있기도 하고....

 

저 역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선배들에게 꿈이나 목표를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멤버들과의 대화 중에 문득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했을 때 “그거 정말 좋은데, 더 말해봐. 더 많이 말해봐!"라는 반응을 받은 것이 기뻤고, 가벼운 마음으로 말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1년 12월 14일 배포, 베스트 앨범 'Time flies' 인터뷰 중)

 

우메자와 미나미 / 3기생

 

사람과의 만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지금의 꿈을 물어봐도 막연하고 뚜렷하게 떠오르지 않는데, 누군가를 만나서 살아온 환경이나 경험한 것이 다른 사람을 만나서야 알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거나 그 사람이 도와줘서 꿈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고 꿈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모르는 세계에 발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추구하고, 모르는 환경에 뛰어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6월 10일 배포, 노기자카46 27번째 싱글 '미안해 Fingers crossed' 인터뷰 내용)

 

도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만, 지금 생각하는 것은 '멀리 돌아가는 것'이다. 지름길로 가는 것보다 내가 잘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 '꿈과 상관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해보면 여러 가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꿈에 도달하기까지 가는 길도 멀기도 하니까, 천천히 우회하면서 노력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2024년 1월 13일 배포, 저서 '아름다워지고 싶다' 인터뷰 중)

 

쿠보 시오리 / 3기생

 

꿈에 대한 자신감만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기자카46 오디션을 봤을 때, 제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고 자신감을 가질 수 없었지만, ' 노기자카46에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강한 마음만은 확실하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매일 거울을 보며 ' 노기자카46에 합격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매일 말했어요. 라고 계속 말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거울 속 제 모습을 마주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잡지 'Seventeen' 오디션 때도 그 습관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꿈을 갖는 것은 자유이고, 부끄러워할 일이 전혀 없으니까요.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꿈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 꿈을 좇는 것 자체가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2021년 6월 4일 배포, 무대 '밤은 짧아도 걸어 아가씨야' 인터뷰 내용 중)

 

꿈을 글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예전부터 '꿈 노트'를 만들어왔는데, '사진집을 내는 것'도 사실 몇 년 전에 노트에 적었던 꿈이었어요. 물론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꿈을 말로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도 알고 있지만, 모든 꿈을 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 꿈은 속으로만 소화하지 말고 지워지지 않는 펜으로 적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노트를 소중히 간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꿈이 이뤄지는 과정을 알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년 7월 8일 배포, 1st 사진집 '교차로' 인터뷰 중)

 

무카이 하즈키 / 3기생

 

'작은 꿈과 목표를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작은 것 하나라도 극복할 수 있으면 정말 기쁩니다. '빨리 목욕하자', '일찍 자고 일어나자' 등(웃음) 일상의 사소한 일이라도 성취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추천합니다!

 

(2023년 12월 11일 발매, 34번째 싱글 'Monopoly' 인터뷰 중)

 

야마시타 미즈키 / 3기생

 

그때(※2020년 실시된 인터뷰에서는 '입 밖으로 내면 꿈의 실현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말했던 것이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더 많은 연극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스태프들과 상의하면서 우선은 재현극 등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계속하다 보니 길이 열리면서 '멍이 들어서 뭐가 문제야? 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연극을 하고 싶다는 제 열정을 여러 곳에서 여러 사람에게 전할 기회가 정말 많아졌어요. 그 결과가 지금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기회를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입으로 말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의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21년 5월 18일 방송,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인터뷰 내용)

 

예전에 모델프레스에서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말 하는 것'과 '남에게 의지하는 것'이라고 답했는데, 물론 지금도 변함없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어깨에 힘을 빼고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의미로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지속성, 계속하는 것, 계속할 수 있는 것, 이런 관점이 굉장히 중요해요. 계속 무언가에 기대를 걸고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거든요. 좋은 정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여유와 즐거움이 필요합니다. 너무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은 결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절대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할 수 있으면 다행이다', '이게 되면 멋지지 않겠어? 그런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26일 배포된 'Rakuten GirlsAward 2023 SPRING/SUMMER' 인터뷰 중)

 

요다 유키 / 3기생

 

많이 도전하는 것, 그리고 “자신을 믿는 것”. 스스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다. 이번 작품(드라마 '일본침몰-희망의 사람', '사랑하는 사람~The other side of 일본침몰~'에 참여하면서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믿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11월 7일 방영, 일요극장 '일본 침몰 - 희망의 사람-' 인터뷰 내용)

 

(2021년에는 '많이 도전하는 것', '자신을 믿는 것', 2022년은 '마음을 계속 갖는 것'을 꼽은 것을 보면) 마음을 갖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방향 전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포기해!”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다 보면, 성장했기 때문에 선택지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보고, 선택지가 많아졌을 때 앞을 내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3년 11월 17일 배포, 영화 'OUT' 인터뷰 내용 중)

 

와카츠키 유미 / 1기생

 

꿈은 혼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이번 사진집도 그렇고, 저 혼자서 계속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는데, 이렇게 출판사에서 이야기를 해주신 것이 계기가 되어서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너무 노력하지 말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다 보면 어쩌면 꿈을 이룰 수 있는 티켓을 줄 수도 있고,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하다 보면 돌고 돌아서 자기에게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꿈을 도와줄 수도 있으니, 꿈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여러 사람의 꿈을 이뤄주는 것을 소중히 여기면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8월 11일 배포, ' 와카즈키 유미 사진집 앤 초콜릿' 인터뷰 내용 중)

 

노죠 아미 / 1기생

 

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 것도 있고, 주변에 알리는 것이 우선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쨌든 무엇이든 도전하는 거예요! 설령 그것이 정말 힘든 일이 되더라도 절대 헛되지 않으니까요. 그때는 몰라도 몇 년 후에 '그때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연결되어 있구나'라고 깨닫는 날이 올 테니 무엇이든 도전하고, 어떤 것이든 흡수해서 헛되이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21년 11월 20일 방영, ABEMA 오리지널 시리즈 신작 드라마 '내가 짐승이 된 밤 ~이름 없는 관계~' 인터뷰 중)

 

신우치 마이 / 2기생

 

행동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무엇이든 행동으로 옮기면 변화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인연도 만들 수 없고, 꿈이나 하고 싶은 일은 누군가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동해야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기자카 공사중'(※그룹 간판 프로그램, 2015년부터 방송)이 이렇게 오래 지속되는 것도 당연하지 않고, 라디오를 할 수 있는 것도 당연하지 않아요.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감사하면서 즐겁게 살다 보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6월 9일 배포, 노기자카46 27번째 싱글 '미안해 Fingers crossed' 인터뷰 내용 중)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진집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듣고 있던 주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니, 말로 표현하면서 지금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운이 따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무슨일이든 해보는 것 입니다.

 

(2022년 1월 25일 배포, 2nd 사진집 '밤이 밝아오면' 인터뷰 중)

 

호리 미오나 / 2기생

 

정말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현 여부는 차치하고, '이건 꼭 이루고 싶다', '이런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이 있다면, 그 꿈 자체를 얻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어딘가에서 자신에게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고, 목표와 꿈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 빛나고 매력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했던 길과는 또 다른 길에서 빛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꿈을 이루지 못해서 나는 안 돼'가 아니라, 그 꿈을 계속 품고 있는 자신을 제대로 칭찬해주고, 거기서 포기하지 말고, 하나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사치스럽더라도 좋으니까, 여러 가지 목표와 꿈을 가득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2021년 4월 20일 배포, 포토북 '노기자카46 졸업 기념 호리 미오나 1st 포토북 어느새' 인터뷰 내용)

 

꿈과 현실의 비율을 조절하면서 균형 있게 걸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쫓는 사람들은 '꿈은 꿈', '현실은 현실'로 구분해서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현실과 꿈의 괴리감'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에만 치우쳐서 너무 열심히 하면 꿈은 멀어지고, 그렇다고 꿈을 너무 쫓다 보면 현실이 멀어져서 돌아갈 곳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만약 붙으면 학교는 바로 자퇴하자! '라고 결심하고 노기자카46의 오디션을 본 저로서는 때로는 과감히 포기하거나 도박 같은 것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꿈과 목표를 그리면서 현실에서는 공부와 연구도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2월 2일 방영, 드라마 '마타타! 아카도 스즈노스케' 인터뷰 내용 중)

 

니시노 나나세 / 1기생

 

예를 들어 할 수 없는 일로 고민하고 집에 돌아가서 고민하고 생각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쉬는 시간도 굉장히 중요해요. 저는 아무리 바빠도 제대로 자고 싶어요. 실제로 잠을 자고 있었고, 그 시간을 쪼개서라도 하는 게 이득이 아닐까 싶었어요. 현장에 가서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는 게 많아요. 현장을 떠나 있는 시간에는 고민하지 않아요. 바쁘게 일한다기보다는 쉬는 시간, 생각하지 않는 시간을 만드는 것,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5월 2일 배포, 무대 '모두 내 아들들' -All My Sons- 인터뷰 내용 중)

 

마츠무라 사유리 / 1기생

 

제가 평소에 자주 하는 일은 다른 멤버들과 저를 굳이 비교하는 거예요. 멤버들 중에는 재능이 넘치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 아이들과 저를 비교하면서 '나는 이게 부족하니까 해보자', '아무도 안 하니까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다 보면 새로운 것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저는 벽에 부딪히면 끝까지 부딪히는 편이에요. 하지만 그건 일부러 그런 측면도 있어요. 조금 고민하다 보면 굳이 그로테스크한 작품이나 기분이 우울해지는 작품을 보게 되죠. 원래 그런 작품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긍정적인 작품보다는 슬프게 만드는 작품을 선택해서 스스로를 점점 더 몰아붙이는 거죠.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한 달이나 두 달 동안 계속 우울할 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반년 동안 계속 우울할 수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기분이 올라갈 때가 오기 때문에 저는 낮출 만큼 낮추고 올라갈 때를 기다립니다.

 

(2021년 5월 28일 배포, 영화 '내기, 케그루이 절체절명의 러시안 룰렛' 인터뷰 내용)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작은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화려한 것일수록 보람도 있고,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해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어떤 일이든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응용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꾸준함"이라는 부분은 남에게 잘 드러나지 않아 힘들지만, 그 부분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면 꿈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 역시 제가 하는 일을 남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결과물로만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에요.

 

(2022년 5월 12일 방영, 드라마 '신부보다 못한 이스케이프' 인터뷰 내용)

 

키타노 히나코 / 2기생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고,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것은 물론 필요하지만,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꿈을 좇는다면 주변 사람들도 응원하고 싶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되고 싶은 제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7월 2일 배포, 무대 '가마타 행진곡 완결편 긴짱이 간다' 인터뷰 중)

 

시라이시 마이 / 1기생

 

스스로의 생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분명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저 자신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6일 방영, 드라마 '테이퍼치! 인터뷰 내용)

 

이코마 리나 / 1기생

 

속임수를 쓰지 말자. 꿈을 이루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쉽게 이뤄진 꿈에 대해서는 “이게 꿈인가?”라고 생각하게 되는 타입입니다. 이루고 싶으면 힘들지만 노력하는 것, 속임수를 쓰지 않는 것이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헛된 일은 하지 않고, 속임수는 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7월 13일 방송, 드라마 + 'OTHELLO' 인터뷰 내용)

 

아키모토 마나츠 / 1기생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근거는 없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가지면 어려운 일을 할 때에도 또 다른 내가 나를 밀어주는 것 같아서 그것을 의식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그 자신감이 도움이 된 경험이 있나요?

 

저는 정말 못하는 게 많아서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사실 라이브 MC 등 말하는게 너무 서툴러서 공연 전에 긴장해서 미쳐버릴 것 같을 때 뒤에 있던 우메짱에게 “어떡해.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더니, 우메짱도 그 말에 화답해서 ”아니, 마나츠 씨, 할 수 있어요. 절대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줬어요. 그런 힘찬 말을 해주니까, 이런 일을 겪으면서 실체는 없어도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2021년 12월 13일 배포, 노기자카46 베스트 앨범 'Time flies' 인터뷰 내용)

 

스즈키 아야네 / 2기생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추구하는 이상에 가까운 사람이 있으면 표정이나 동작을 따라 해보는 거죠.

 

(2018년 11월 11일 배포, 무대 「『케모노 프렌즈』2~유키후루의 케모노들」인터뷰에서 발췌)

 

- 스즈키 씨의 '꿈을 이루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참고로 2018년 인터뷰에서는 '공부하는 것'이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뭔가 깊어 보이지만 깊지 않은 말을 하고 계시네요(웃음). (고민하며)... 그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으니까요.

 

(2020년 6월 13일 배포, 영화 '사신사냥꾼의 사건첩 -꼭두각시 야곡-' 인터뷰 내용 중)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오디션 때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도전했었는데, 그게 가장 큰 비결인 것 같아요. 처음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었지만, 원래 아이돌을 좋아하고 다양한 아이돌을 봐왔기 때문에 '이런 아이돌이 되고 싶다', '이런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 등 자신의 이상형을 너무 명확하게 설정해 버린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은 목표이고 동경하는 것이지만, 그 사람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 그 깨달음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주변에서도 '뭔가 달라졌네', '즐거워 보이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갑옷 같은 걸 입고 있었는데, 지금은 벌거벗은 채로 나오는 거라, 제 본모습을 부정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면 주눅이 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팬분들도 '잘 웃어줘서 기쁘다'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저도 즐겁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즐거워하시는 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이 변화가 제게도 큰 힘이 되고 있어요.

 

(2021년 9월 21일 배포, 노기자카46 28번째 싱글 '너에게 혼났어' 인터뷰 내용)

 

타무라 마유 / 4기생

 

침착하게 일에 임하는 것이죠. 저는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하면 너무 긴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타입인데, 차분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니 TV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차분하게 이야기해보자'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 후로 방송에서도 말할 기회가 많아져서 제 자신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2020년 3월 23일 방영, dTV 드라마 '썸의 일' 인터뷰 내용)

 

매사에 항상 웃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웃고 있으면 몸 안에서부터 긍정적인 마음이 넘쳐나고, 항상 웃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지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어도 그것을 다음 단계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매일 웃으면서 낙관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먼저 들어온 4기생들에게 첫 번째 생일 라이브인 ' 노기자카46 8th YEAR BIRTHDAY LIVE'는 많은 관객을 앞에 두고 모두 긴장해서 공연 전에 울음을 터뜨리는 멤버도 있었어요. 하지만 불안할 때에도 웃으면서 '괜찮아'라고 말을 건네면 안심할 수 있고, 주변이 밝아질수록 자신도 밝아진다고 생각해서 웃는 것을 의식하면서 어떻게든 다 같이 이겨낼 수 있었어요. 그 경험도 있고, 지금도 웃으면서 멤버들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2021년 9월 22일 배포, 노기자카46 28번째 싱글 '너에게 혼났어' 인터뷰 내용 중)

 

하야카와 세이라 / 4기생

 

꿈을 이루는 비결..., 참 어렵네요. 하지만 우선은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어떤 상황에서도 배려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물론 항상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노기자카46이라는 그룹은 굉장히 큰 그룹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잘못이 그룹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런 의식을 갖고 싶어요.

 

선배님들이 항상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금까지 꿈을 이룬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2020년 2월 9일 배포, 무대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것뿐인데' 인터뷰 내용 중)

 

어쨌든 도전하는 것, 그리고 작은 일이라도 기회를 잡는 것은 본인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도전을 하고 실패를 반복하고 있지만, 기회가 왔을 때 손을 뻗어 제대로 잡지 못하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1년 전쯤부터 일에서 요구되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플러스 1 이상으로 돌려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콩트 프로그램에서는 대본만 외우는 게 아니라 플러스 1을 더해서 애드리브를 넣는다든지, 인터뷰를 할 때도 한 마디보다 플러스 몇 마디를 더한다든지, 춤 동작을 그대로 외우는 게 아니라 저만의 개성을 플러스 1을 넣는다든지. 그런 플러스 1이 쌓이는 것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 6월 2일 배포, 무대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것뿐인데' 인터뷰 내용)

 

시바타 유나 / 4기생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속 소원을 빌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겠구나,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 다시 한 번 생각했어요.

 

(2020년 4월 13일 방송, 드라마 '원숭이를 만나다' 인터뷰 내용)

 

호시노 미나미 / 1기생

 

아주 단순하지만,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친절한 사람들이 모이고, 친절한 사람들은 모두 도와줍니다.

 

저는 제 힘으로만 한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를 도와주는 착한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내가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을 이루는 비결...일까? 어렵네요(웃음). 내가 좋은 사람이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일 것 같고, 화를 내는 것보다 웃고 있는 편이 주변 사람들도 말을 걸기 쉬울 것 같아요.

 

(2021년 6월 8일 배포, 노기자카46 27번째 싱글 '미안해 Fingers crossed' 인터뷰 내용)

 

와다 마아야 / 1기생

 

그렇게 거창하게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지름길로 가려고 하지 않고 하나하나 열심히 하다 보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2020년 3월 24일 배포, 노기자카46 25번째 싱글 '행복의 보호색' 인터뷰 내용)

 

츠츠이 아야메 / 4기생

 

제가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 중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말은 '하지 않은 슛은 100% 들어가지 않는다'라는 말이에요. 캐나다의 전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웨인 그레츠키)가 한 말인데,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굉장히 감명 깊게 받아들였어요.

 

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인생은 길기 때문에 그것이 절대적으로 살아나는 순간이 있다고요. 그 이후로는 일단 해보고, 만약 그게 안 되면 거기서 멈춰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8일 배포, 무대 '눈치를 본' 인터뷰 내용 중)

 

사이토 아스카 / 1기생

 

포기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돌"이라는 꿈에 부푼 입장에서 하는 조언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제 자신의 상황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노기자카46에 들어간 뒤에도 선발에 뽑혔다가 탈락하는 것을 반복했고, 선발이 되어도 3열의 구석이라든가, 계속 뒤에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계속 잘된 것은 아니고, 제대로 좌절을 겪어 온 타입이에요.

 

포기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영상연'도 처음에는 정말 불안감이 컸고, '나한테는 아사쿠사는 안 돼. 나보다 더 적임자가 있을 거야. 라고 계속 말했지만, 조금 전 같으면 부끄러움 때문에 못했을 일도 ‘이제 와서 부끄러워할 것도 아니구나’라는 ‘포기’로 날려버렸어요.

 

그동안 후배들과 소통을 잘 하지 않았던 것도, 가급적이면 뒷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타입이었기 때문에 제가 먼저 말을 걸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좀 더 쿨한 선배로 남고 싶었어요. 하지만 결국 야마시타(미즈키)와 우메자와(미나미)와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은, 그런 입장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제가 먼저 다가갔기 때문에 이런 관계를 맺을 수 있었기 때문에, 포기하거나 조금은 자신의 감정을 삼키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는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기 쉽지만, 의외로 꿈을 이루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최근에 많이 느꼈어요.

 

(2020년 9월 23일 방영, 영화 '영상연에 손대지마! 인터뷰 내용)

 

야마자키 레나 / 2기생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는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에 성적이 상위권이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선생님께 “장학금을 받고 싶으니 올해 1등을 할 테니 공부 좀 가르쳐주세요!”라고 말하고 교무실에 다녔어요(웃음).

 

남에게 말함으로써 스스로도 압박감을 느끼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도 응원해주고, 말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을 잘합니다'가 아니라 '◯◯을 좋아합니다'라고 하면 무슨 말을 해도 별로 비웃음을 사지 않으니 좋아하는 것은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하면 되고, 좋아하는 것이 없다면 여러 곳에 안테나를 세우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찾거나, 그것과 연관된 일이나 만남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

 

(2021년 2월 9일 배포, 도서 '역사의 시간' 인터뷰 내용에서 발췌)

 

오오조노 모모코 / 3기생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못하는 자신이 싫어지는 마음은 잘 알지만,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제대로 인정할 수 있다면 주변에서도 그 자신을 인정해주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러면 내 마음도 편해지고,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고,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1월 25일 배포, 싱글 '나는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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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비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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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프레스 둘러보다 최근부터 2001년까지 인터뷰 기사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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