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마리카가 부르는 영화 '차차' 주제가 '좋은 아침의 노래' 팝적인 MV 공개
10월 11일(금) 전국 개봉하는 영화 '차차'의 주제곡 '아침의 노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차차'는 신진 여배우와 차세대 감독이 손잡고 '서툴지만 열심히 '지금'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영화화하는 프로젝트, “(not) HEROINE movies” “(not) HEROINE movies"의 네 번째 공개 작품. 자유분방한 주인공 '차차'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감독은 '아름다운 그 사람' 시리즈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받은 크리에이터 사카이 마이가 맡았다. 이 작품은 사카이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다. 주연을 맡은 것은 실력파 배우로서 폭넓은 분야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이토 마리카, 이토가 연기하는 차차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라쿠를 나카가와 다이시가 연기한다.
뮤직비디오는 나니와 남자 '초심 LOVE', '다이아몬드 스마일', 유리의 '레오' 등 주목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사카이 감독이 맡았다. 주제가는 감독과 이토가 논의 끝에 이토가 연기하는 주인공 차차가 부르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 이토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완성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차차의 이후를 그린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차 안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노래하는 차차의 모습에서 시작해 차츰 미소를 지으며 차차는 문을 날려버리고 숲 속에 나타난다. “도대체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힘들지만 건너뛰면 돼."라며 건너뛰면서 호수에 뛰어들어 즐겁게 자유자재로 춤을 추는 모습이 비춰진다.
그리고 텐트를 만들고, 컵케이크 크림을 핥고, 뒹굴고, 마시멜로를 굽고, 보트를 타는 등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원하는 대로 살자'를 모토로 자유롭고 마음대로 사는 차차들의 모습이 가득 그려져 있다. 장난감 상자를 열어놓은 듯한 아기자기한 팝한 느낌으로 완성되었다.
이토 마리카 코멘트
'좋은 아침의 노래'는 영화를 보고 난 후 혼란스러운 머릿속을 정리하는, 아니 오히려 되감기되어 더욱 빠져들게 하는 차차 시점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곡입니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는 머릿속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뛰고 뛰어다니는 자유분방한 차차의 모습을 떠올리며 촬영했습니다.
곳곳에 차차의 키 아이템이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영화와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사카이 마이 감독 코멘트
영화를 촬영할 당시에는 주제가를 어떻게 할지는 정해져 있지 않았고, 촬영이 끝날 무렵 제가 “주제가, 차차씨가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린 것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 말을 들은 이토 마리카 씨가 '이 영화를 위해서라면 해보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고, 거기서부터 함께 가사를 고민하는 등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에 뮤직비디오가 완성되어 정말 기쁩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가 끝난 후, 차차는 어디로 갔을까? 그 중 하나가 이 뮤직비디오라고 생각해요.
꿈속의 세계에서 이제 깨어나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자! 그런 마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음악, 신비롭고 고독한 가사,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천진난만하게 춤을 추는 이토 마리카의 모습, 이 모든 것에 주목해 주세요.
'좋은 아침의 노래' 뮤직비디오
https://m.youtu.be/qn5BUVjdhVA
<작품 정보>
'차차'
2024년 10월 11일(금) 공개
공식 사이트 :
https://notheroinemovies.com/chacha
(C)2024 차차 제작위원회
https://lp.p.pia.jp/article/news/383760/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