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たい水の中
차가운 물 속
なぜだろう 子供の頃から
나제다로- 코도모노 코로카라
왜일까 어렸을 때부터
冷たい水の中に
츠메타이 미즈노 나카니
차가운 물 속에
自分の掌(てのひら) そうゆっくりと
지분노 테노히라 소- 윳쿠리토
내 손바닥을 천천히
沈めるのが好きだった
시즈메루노가 스키닷타
가라앉히는 게 좋았어
指先に脈打つ血潮を
유비사키니 먀쿠- 츠치시오오
손 끝에 맥박이 뛰고있는 피를
耳を澄まして聴いていた
미미오 스마시테 키이테이타
귀 기울여 듣고 있었어
そしてこれ以上 耐えられなくなって
소시테 코레 이죠- 타에라레나쿠낫테
그리고 더이상 버틸 수 없게 돼서
凍える手を一気に引き上げる
코고에루 테오 잇키니 히키아게루
얼어 붙은 손을 한 숨에 끌어 올렸어
生きてるという証
이키테루토 유- 아카시
살아있다는 증거를
ただそっと感じたかった
타다 솟토 칸지타캇타
그저 가만히 느끼고 싶었어
いつのまにか大人になって 迷うことばかりで
이츠노마니카 오토나니낫테 마요우 코토 바카리데
어느샌가 어른이 되어 헤매는 일 뿐이라
答えのない問いを抱え込んでた
코타에노나이 토이오 카카에콘데타
대답도 없는 질문들을 끌어안고 있었어
今の私の力で何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
이마노 와타시노 치카라데 나니가 데키루노데쇼-카
지금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わからないまま…
와카라나이마마
알지 못한 채
ぬるま湯の中にいては
누루마유노 나카니이테와
미지근한 물 속에 있어서는
いけないと決心した日
이케나이토 켓신시타 히
안 되겠다고 결심했던 날
感覚がなくなるくらいの
칸카쿠가 나쿠나쿠 쿠라이노
감각이 사라질 정도의
あの井戸水を覚えてる
아노 이도미즈오 오보에테루
그 우물물을 기억하고 있어
思い出はいつも清らかすぎて
오모이데와 이츠모 키요라카스기테
추억은 언제나 너무 맑아서
水道水が生温い気がする
스이도-스이가 나마누루이 키가 스루
수돗물이 미지근한 기분이 들어
寒い真冬の朝の
사무이 마후유노 아사노
추운 한겨울 아침의
白い息が懐かしい
시로이 이키가 나츠카시이
하얀 입김이 그리워
あの頃見ていた夢を諦めたくなくて
아노 코로 미테이타 유메오 아키라메타쿠나쿠테
그 때 꿨던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冷たい水に手を入れてみる
츠메타이 미즈니 테오 이레테미루
차가운 물에 손을 넣어봐
挫(くじ)けそうな気持ちをもう一度奮い起こして
쿠지케소-나 키모치오 모- 이치도 후루이 오코시테
꺾여버릴 것 같은 기분을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워
歩き出したい
아루키다시타이
걸어가고 싶어
新しい自分のために
아타라시- 지분노 타메니
새로운 스스로를 위해
さあ未来へ 目を覚まそう
사아 미라이에 메오 사마소-
자 미래로 눈을 뜨자
いつのまにか大人になって 迷うことばかりで
이츠노마니카 오토나니낫테 마요우 코토 바카리데
어느샌가 어른이 되어 헤매는 일 뿐이라
答えのない問いを抱え込んでた
코타에노나이 토이오 카카에콘데타
대답도 없는 질문들을 끌어안고 있었어
今の私の力で何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
이마노 와타시노 치카라데 나니가 데키루노데쇼-카
지금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わからないまま…
와카라나이마마
알지 못한 채
ぬるま湯の中にいては
누루마유노 나카니이테와
미지근한 물 속에 있어서는
いけないと決心した日
이케나이토 켓신시타 히
안 되겠다고 결심했던 날
もう一度 冷たい水へ
모- 이치도 츠메타이 미즈에
다시 한 번 차가운 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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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秋元康 | 작곡: 山口寛雄 | 편곡: 山口寛雄
뒤늦게 들었는데 좋아서 올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