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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BRODY 2021년 2월호 「12명의 존재증명」 3기생 17000자 도큐먼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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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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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존재증명」 17000자 도큐먼트

3기생 필연의 기적, 눈물을 넘어서。

이 4년간, 당연하지만 항상 행복했던 건 아니다。전원이서 손을 맞잡고 극복해왔던 것도 아니다。앞을 가는 눈부신 빛은, 언제든지 그녀들의 약함을 드러낸다。비교되어진다。속박이 발에 휘감겨 붙는다。
하지만, 언제든지 옆에는 동료가 있었다。슬픈 눈을 하고 있어도 여유있는 척이 믿음직스러웠다。그 모든게, 기쁨과 슬픔과 희망과 후회가, 이 때와 이어진다。그 곳에 서는 뒷모습에는, 여기까지 온 12명의 「지금」이 새겨져 있다。
노기자카46, 3기생의 이야기。이건 운명에 도전해, 싸우는 걸 포기하지 않은 자들의 기록이다。

어떤 포지션에도 고민이나 괴로움은 있어
당시엔 그러한 걸 알지 못했다

문의 저편
「엣, 제가 여기에 서는 건가요?」
오오조노 모모코는 당황했다。2016년 9월의 일이다。이제 곧 노기자카46의 3기생이 보도진에 소개되어진다。보도진은 이미 다수 몰려들어 있었다。막 최종심사를 헤쳐나온 합격자 12명은 그 백스테이지에서 서는 위치를 보고받았다。잠정센터로써 서야만 했던 건, 카고시마 사투리 그대로인 16살, 고교 2년생이었다。
모모코 「무슨 질문을 받아도 잘 대답하지 못했어요。라고 할까, 잠정센터에 지명받은 일로 침울해져 있었어요」
잠정이라곤 하지만, 센터로써 피로되는 의미를 직감적으로 이해해, 그런 큰 역할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오오조노는 느끼고 있었다。몹시 놀라 당황하면서도 질문에 답하려고 하지만, 오오조노의 입에서는 말이 나오질 않는다。회견장에서는 그런 주고받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 날부터 오오조노는 센터라는 말에 농락당하는 수년간을 걷게 된다。
대부분의 멤버는 잠정센터의 발표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이해하고 있지 않았다。
하즈키 「저는 모모코의 옆자리였어요。모모코에 대해 생각할 여유는 없어서, 자신이 합격한 일을 믿을 수 없다는 감각이었어요」
리리아 「스태프 분에게 『이 곳에서』라고 들어서 섰다―라는 느낌으로, 이유도 모른채, 였어요。격차가 생겼다 같은 건 느끼지 못 했어요」
요다 「이 날은 아직 현실감이 없었어요。마음이 들떠있었다고 할까, 『이건 몰래카메라인걸까? 나는 진짜로 노기자카46인걸까?』하며 현실을 믿을 수 없었어요。」
나카무라 레노는 냉정하게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레노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굉장한 세상이구나 라고。그다지 깊게는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정식적인 피로연을 대비한 레슨이 시작됐다。매일 있었던 건 아닌, 지방거주자를 고려해, 토일·공휴일로 한정되어 있었다。이 시기의 12명은, 「지방조」 4명과 「관동조」 8명으로 나뉘어 행동하고 있었다。지방조는 카고시마 출신의 오오조노, 후쿠오카의 섬에서 자란 요다, 아이치에서 찾아온 사토 카에데, 그리고, 동북·미야기의 쿠보 시오리 4명이다。4명은 도쿄의 호텔에서 얼마간 지내게 되어 있었다。
요다 「레슨이 끝나면, 4명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았어요。『하라주쿠다-!』『이게 109구나-!』같은。109 앞에서 희희덕거리며 함께 사진을 찍었었네요。모모코랑 코스프리(코스프레를 하고서 찍는 프리쿠라)를 찍은 적도 있었지。제가 백설공주고, 모모쨩이 미니쨩(웃음)。호텔 방이 2:2로 나뉘어져 있어도, 한 쪽 방에서 모여있었어요。지금은 이제 그런 일은 없어서, 완전히 정착해 버렸지만요, 당시엔 여고의 부활동 친구 같은 감각이 있었어요」
쿠보 「109? 갔었어요! 제일 먼저 휴대폰을 꺼내서, 촬영한 건 요다예요(웃음)。간 건 좋았지만, 아무것도 사지 않고 돌아왔었네요。도쿄의 옷은 비싸구나 라면서」
카에데 「오디션 시점에서 모모코랑 친해져 있었어요。모모코는 벽이 없어요。이렇게나 얘기 나누기 편한 사람이 있구나 라고 깜짝 놀랐으니까요。합격 전에 카페에 가기도 했었구요。저는 도쿄에 익숙하지 않으니까, 도쿄역까지 가는 방법을 모를 수 밖에 없어요。카고시마에 돌아가는데 하네다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모모코가 일부러 따라와주는 게 일상다반사였어요」
관동조는 개인적인 일을 공유하는 일은 그다지 없었다。전철로 돌아가는 방향이 같은 자들은 함께 돌아갔지만, 노선이 다르면 역에서 헤어짐을 고하고, 그걸로 끝이었다。
미즈키 「다함께 놀고 있는 지방조가 부러웠어요。저는 레노쨩과 방향이 같았으니까, 함께 돌아갔었어요。1시간 정도 전철을 타면, 바이바이 하고 헤어지는게, 뭔가 쓸쓸했었지」
레노 「저는 도쿄지만, 마침 고등학교를 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였기에, 매일이 허둥지둥이었어요。뒤돌아보면 무척 충실했었지만요。하지만, 레슨은 힘들었지……」
아야티 「저는 곧바로 돌아갈 뿐이었어요。누구와도 놀지 않았어요。연락을 취한다고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같은 틀에 박힌 대화 밖에 하질 않았어요」
이 즈음, 어딘지 모르게이긴 하지만, 3기생에서의 역할 배분이 정해지고 있었다。정리역할은 최연장자인 요시다, 무드메이커는 이와모토 렌카와 무카이였다。
하즈키 「렌쨩(이와모토)은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저요? 행동하는 게 재밌었다는 듯해서。댄스레슨 첫날에 엄청 웃음을 샀어요。너무 못해서(웃음)。(댄스의 기초인)업도 다운도 잘 모르고, 간단한 스텝도 밟지 못해서, 다리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버려서。화장을 해도 저만 웃기게 돼버리고(웃음)」
레노 「요시다 아야노 크리스티는 연상이니까, 착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 듯해서, 모두에게 말을 걸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거나 했었어요。깨닫고보니 그 역할은 우메자와 미나미가 하고 있었지만 말이죠」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수는 없구나 라고
그렇게 느꼈을 때가 터닝포인트였다

무겁고 커다란 간판
그 해의 12월 10일, 3기생에 의한 「오미타테회」가 개최됐다。회장은 일본무도관。3기생만으로 관색 앞에 서는 건 처음있는 일이었다。제각각 특기 등을 피로한 뒤, 3곡을 피로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그 날을 위한 레슨이 시작됐다。피로하는 건 『생명은 아름다워』, 『맨발로 Summer』, 『걸즈룰』。『걸즈룰』은 야마시타에게 센터가 맡겨졌다。사카구치 타마미는 레슨의 모습을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타마미 「막 들어온 상태인데, 무도관에서 하게 되다니。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그 즈음, 『FNS가요제』에서 케야키자카46(당시)의 멤버와 함께 『제복의 마네킹』을 부르게도 되어 있었어요。그런데, 제대로 춤추질 못해。누구였더라, 누군가의 집에 모여서, 의논을 했어요。『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인사 같은 것도 말야, 제대로 큰 소리로 맞춰서 하자』라고 얘기나눴어요。다들 엉엉 울고 있었네요。야마시타도 카에데도 저도……」
모모코 「제겐 『생명은 아름다워』의 센터가 맡겨졌어요。이 때는, 다른 모두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어요」
요다 「『맨발로 Summer』에서 센터였지만, 모모쨩이 울고 있는 걸 자주 봤었으니까, 실은 도와주고 싶었어。하지만, 그럴 여유는 없었어요。어쨌든 자신의 일로 필사적이라……。『후쿠오카에서 살고 있던 시절과 완전히 다른 세상에 와버렸구나……』라고 느끼고 있었어요」
미즈키 「스윽 하고, 『너는 여기네』라고 발표된 기억이 있어요。『에에~~!』하게 됐지만, 하지 않으면 어쩔 수가 없으니까。한가운데에서 열심히 하겠어 같은 각오도 없는 채로 서 있었어요。주위의 눈도 신경쓰이지 않았었네요。그것보다도, 포지션 이동을 외우는 게 처음이었으니까, 그 일에 필사적이었어요」
쿠보 「이 안무 외우던 일, 잘 기억하고 있어요。지금도 그렇지만, 어느 포지션에 있어도 고민이나 괴로움은 있는 거예요。당시엔 그러한 일을 서로간에 알지 못했어요」
레슨에는, 노기자카46의 싱글 안무를 몇 곡이나 담당하고 있는 WARNER씨가 와주었다。본방에서 피로하기로 된 3곡의 안무를 만든 본인이 직접 가르쳐 준 것이다。
미즈키 「선생님은 매일처럼 와주셨어요。엄격했지만, 안무를 만든 본인에게 직접 가르침 받는다니 정말 고마운 일이었어요。『생명은 아름다워』는 적어도 100번은 춤췄었네요。손가락 각도까지 주의 깊게 맞췄어요」
무도관은 만원이었다。선배도 몇 명인가 방문해 있었다。특기를 피로하기 전 자기소개에서, 오오조노는 또다시 말이 막혔다。막 데뷔한 오오조노에게 성원이 날아든다。침착함을 되찾자, 「장래, 뭐가 될거니?」 「공무원~!」이라고 회장의 웃음을 유도했다。
레슨을 쌓아왔던 악곡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1기생을 문득 바라보니, 「힘내라~!」라며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마치 자기 자식의 수업참관을 보러 온 어머니 같았다。
타마미 「12명이서 0부터 만들어 간다는 건 무척 추억에 남는단 말이죠。전력을 다 했지만, 지금 보면 댄스라던지 엄청 엉성 했었겠지만요。그럼에도, 그 시절의 이야기는 지금도 멤버의 대화에 나오곤 해요」

나뉘기 시작한 길
새해가 밝은 2월, 3기생만의 공연 『3명의 프린시펄』을 실시하게 되었다。제1막을 연기하는 건 12명이지만, 제2막에 출연할 수 있는 건 3명뿐。그 3 역할은 관객의 투표로 정해져, 9명은 무대 뒤에서 지켜보게 된다。11일간 15공연이라는 스케줄 속에서, 멤버는 가혹한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거기서의 갈등은, 본지 2017년 6월호에 상세히 나와있다)。
레노 「거기에선 라이벌 의식을 심어주었네요」
요다 「3기생과 쭉 함께 있었으니까, "노기자카46가 되었다"라기보다, "3기생이 되었다"라는 감각이 강했어요。」
리리아 「선택된다/선택되지 않는다라는 현실을 인식하는 장소였어요。그 전까지도 잡지 촬영에 불린다/불리지 않는다 라던지, 서는 위치가 어디인가 하는 건 있었지만, 새삼 실감이 나게 됐어요。선택되지 않은 9명은, 대부분이 대기실에서 울고 있었어요。쿠보쨩은 거의 매번 3명에 선택됐었지만, 그건 그것대로 괴로운 마음이 들게 되잖아요。모두에게 어떻게 생각되어지고 있을까 하고。하지만, 그런 상황이 오히려 멤버의 단결을 만들어 내요」
말하자면, 『프린시펄』은 노기자카46의 전통이다。통과의례이기도 하다。여기서 배울 점은, 이 세상의 엄격함이다。뭔가를 잡고 싶다면,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라。예능계에 들어온 자들은 그 주의(ism)를 몸에 익히지 않으면 상처입는다。그러한 걸, 몸소 체험하는 것이 『프린시펄』인 것이다。
허나, 12명은 동시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여기서 배웠다。저 아이는 지금 이러한 감정으로 있음에 틀림없어。황홀의 바로 곁에는 불안도 있다。선택된 자와 선택되지 못한 자가, 배려라고 하는 한 점으로 공명한다―。그것이야말로 노기자카46인 것이다。『프린시펄』은 그런 걸 체감하는 이벤트이기도 하다。이렇게 해서, 각자가 노기자카46로써의 분위기를 걸쳐가듯이 된다。
같은 해 5월, 「3기생 단독라이브」가 열렸다。전 8공연。합계 6400명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끝난 듯이 보였지만……。
렌카 「단독라이브가 제일 인상에 남아 있어요。팬분들은 『좋았어!』라고 칭찬해주셨지만, 스태프상에겐 그렇게는 듣지 못했어요。갓 들어왔다는 것도 있어서, 엄격하게 하고 있었던 거겠죠。물론, 멤버는 좋은 무대를 만들려고 하고 있었어요。하지만, 저희에겐 힘이 부족했었어요。그저 악착같이 춤추는 것만으론 안 돼요。『이대로 평생 성장 못하는 걸까』 따위를 생각해버리고 말았어요」
이 해의 8월, 노기자카46는 18장째의 싱글 『니게미즈』를 릴리스했다。이 곡을 내걸고 전국투어를 돌게 된다。그런 소중한 싱글의 센터에 기용된 건 3기생의 두 사람。오오조노 모모코와 요다 유우키였다。
돌아보면, 2기생의 호리 미오나도 『바렛타』로 갑자기 발탁되어 있고, 훗날이 되어 생각하면, 『동틀때까지 강한척 하지 않아도 돼』에서 4기생의 엔도 사쿠라도 센터에 서 있으니까, 신인 센터 발탁은 노기자카46의 항례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본인들은 간단히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모모코 「저는, 전부가 무서웠어요。동기의 눈, 선배님들의 눈, 그리고 팬분들의 눈도。선배님들, 특히 시라이시(마이)상에게 지탱받으면서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었어요」
주위를 바라보면, 선배들뿐。아직 경험도 적은 자신이 여기에 있어도 괜찮은걸까? 누구나가 그렇게 느낄터였다。
요다 「불안도 긴장도 있었어요。하지만, 선배님이 무척 다정해서。그것에 구원받아서, 어찌어찌 모모쨩과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그 기간은 눈 깜짝할 사이라고 느꼈네요。지금은 경험할 수 있어 감사했었다고 느끼고 있어요」
한편으로, 동기들은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우메자와 「두 사람은 한가운데에 서는 게 어울리는구나 라고 느꼈어요。두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선발발표 후, 대기실로 돌아오게 되어있었지만, 모모코는 들어오지 않겠지 라고 알고 있었어요。다른 아이들은 분하기도 하고, 조급해하겠죠。그 감정은 이해할 수 있지만, 센터가 된다고 하는 건 그러한 괴로움을 짊어지는 것이기도 해요。어느쪽도 이해할 수 있었지만, 3기생에서 센터가 탄생한 건 솔직하게 기뻤어요」
3기생 사랑이 유난히 강한 무카이는 드러내놓고 기뻐했다。
하즈키 「정말 『굉장해!』라고 느껴서。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느꼈고, 『선배님, 두 사람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느꼈어요。그럼 안 되는 걸지도 모르지만, 분함은 전혀 없었어요。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느꼈어요」
리리아 「일을 하는 수에 격차가 있는 건, 그 이전부터 느끼고 있었어요。분하구나 라고는 무척 느꼈어요。하지만, 그 아이를 싫어하게 되는 것 같은 일은 없어요。조급해하는 일 없이, 자신의 페이스로 걸어가는 수 밖에 없겠구나 라고」
타마미 「제가 느낀 건, 『앗, 3기생은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수 있는 건 아니구나』라는 것이었어요。그 전까지는 동기만으로 움직이는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부터 바뀌어 가는구나 라고。이 때는 아직 자신이 선발에 들어가고 싶다 같은 건 말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분함도 없었어요。선발발표되고 나서는, 3기생이 개개인으로 있는 시간이 늘어가기 시작한 느낌이 들어요。그런 의미에선, 터닝포인트였을지도 몰라요」
야마시타와 쿠보는, 오오조노와 요다가 센터가 된 것에 납득하고 있었다。「어쩌면, 저 두 사람이 센터인게 아닐까」라고 헤아리고도 있었다。
미즈키 「3기생이 선발발표 자리에 불린 건, 이 때가 처음이었어요。라고 하는 건, 3기생이 센터일지도 모른다고 헤아렸어요。당시, 그 두 사람과 저, 쿠보 4명이서 일을 하는 기회가 많았었기에, 먼저 그 두 사람이 센터가 되어, 『우리 두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했어요。그 두 사람에겐 선발 안에 포지션이 있지만, 우리들이 있을 곳은 어디에 있는 걸까 라고。자신의 행동방식을 알 수 없게 됐어요」
쿠보 「저도 두 사람의 센터에 납득했어요。『니게미즈』의 커플링 『미래의 답』에서 야마시타와 제가 W센터를 하게 됐지만, 표제곡 센터를 맡아서, 선배님들과 경험을 쌓은 두 사람과 저희들과는, 봐온 세상이 너무 달랐어요。함께 취재를 받아도, 두 사람이 구사하는 말을 너무나 무겁게 느껴버려서。이렇게 격차가 벌어져가는구나 라고, 저와 야마시타는 느끼고 있었어요」
전국투어를 소화하는 등, 노도의 여름이 끝나니, 다음 싱글의 소리가 들려온다。10월, 『언젠가 할 수 있으니까 오늘 할 수 있어』가 발매되었지만, 오오조노와 요다는 선발로부터 제외되어 있다。그 뿐 아니라, 3기생에서는 아무도 선발되지 않았다。일단, 몸과 마음을 오버홀하라는 것일까。
오오조노, 요다와 교대하는 듯이 해서 존재감을 늘려가기 시작한 것은, 쿠보와 야마시타였다。두 사람은 커플링 『불면증』에서 또 다시 W센터로 섰다。
같은 10월, 3기생에는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무대 『미고로시히메』에 12명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전원이 기모노 모습으로 도전하는 본격 연극으로, 첫날 개연전의 게네프로에서 우메자와는, 「이번엔 12명이서 무대에 서게 된 것이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라고 말했다。쿠보는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자신의 대사를 말하는 역할로, 심상치 않은 대사량이었다。
요다 「그 시절은, 선발에서 떨어진 것보다도, 『미고로시히메』의 연습이 큰일었어요。떨어져서 분하다고 느끼기보다, 계속해서 달려갈 수 밖에 없으니까。『지금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2018년 4월의 싱글 『싱크로니시티』에선 오오조노, 요다와 함께 쿠보, 야마시타가 선발됐다。4명 다 복신진입을 달성하고 있다。이 해 이후, 얼마간은 3기생으로써의 뭉쳐진 활동은 그다지 볼 수 없게 됐다。왜냐면, 3기생이 그룹 전체로 녹아들어갔기 때문이다。기수별로 활동을 계속하는 것보다도, 전체로 익숙해지는 것에 의미가 있는 시기였다。
다만, 3기생 중, 이번엔 누가 선발에 들어갔는가 하고, 멤버는 가만히 손가락을 접어 세고 있었다。동료의 선발진입이 기쁘지 않을리가 없다。
우메자와 「사랑이 점점 늘어가기 시작했어요。초기엔 경쟁하는 일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함께 작업을 하는 일이 많아져서, 뭔가 지키고 싶구나 라고 느끼게 됐어요。나이를 먹었기 때문이려나」
하즈키 「저, 3기에서 특정의 누군가와 사이가 좋다라던가 하는 건 아니에요。모두와 노니까。각자와 사이가 좋으면, 모두를 이어주는 존재가 될 수 있잖아요。그러한 사람이 되면 좋겠구나 라고」
타마미 「선발발표 때마다 3기생의 수를 카운트해요。많은 애들이 들어가면 기쁘고, 자신도 노력해야지 라고 자극을 주게 되네요」
실제로, 3기생은 속속 선발진입 하고 있었다。『자기중심으로 가자!』에는 이와모토와 우메자와가, 『귀가길은 멀리 돌아가고 싶어져』에는 이토와 사토가, 『Sing Out!』에는 사카구치가 첫선발을 달성하고 있다。때때로, 3기생곡을 받는 일은 있어도, 3기생의 배틀필드는 기수별이라고 하는 사고방식의 세상이 아닌, 노기자카46라고 하는 넓은 세상으로 서서히 옮겨지고 있었다。

오오조노 모모코가 복귀한 2019년의 진구라이브
『세번째 바람』이 불었을 때 뭔가가 바뀌었다

그 날의 바람
2017년, 「한여름의 전국투어 2017」은 도쿄·메이지진구 야구구장에서 개최됐다。그 라이브는 기생별로 퍼포먼스를 피로하게 되어 있어, 전년도말에 막 데뷔한 3기생에게 있어선 시금석이기도 했다。관중은 3만명 이상이나 있다。지금까지 경험해왔던 라이브와는 규모가 다른 것이다。
아야티 「『3기생만으로 나와서, 괜찮으려나?』라고 하는 느낌었어요。12명이 아카펠라로 멜로디를 겹치는 연출이 있었는데요, 맨처음 스테이지 위에는 아무도 없어요。3기생이라고 제대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걸까 하는 불안은 쭉 있었어요」
카에데 「노기자카46의 여름의 풍물시라고 하면 진구잖아요。그 오프닝을 아직 가입하고 1년도 채우지 않은 3기생에게 맡겨줘서, 진짜로 받아들여줄까 라는 불안밖에 없었어요。다음에 등장하는 2기생, 1기생에게 바톤을 제대로 이어야 라고 생각하면서 노래했어요」
허나, 멤버에게 있어 제일 추억 깊은 진구는, 2017년의 기수별 연출이 아니다。2019년 8월 30일。「한여름의 전국투어 2019」 첫날의 일을 3기생은 잊지 못하고 있다。
그 날은, 3·4기생의 역사가 VTR에 흐르고 나서 『3번째 바람』을 3기생이 노래하게 되어 있었다。그것만이 아닌, 휴업하고 있었던 오오조노 모모코가 이 곡으로 서프라이즈 복귀를 하는 것도 결정되어 있었다。전체 세트리스트에서 보자면 5곡째다。
오오조노는 6월 24일 시점에서, 이 투어를 결석하는 것이 발표되어 있었기에, 팬에게 있어선 기쁜 서프라이즈였다。허나, 오오조노는 어떤 식으로 등장하는가。그 일에 대해 멤버가 사전에 논의를 가졌다는 것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요다 「진구 리허설 때의 일이에요。스태프상으로부터 『오오조노가 복귀하는 거니까, 평소와 다른 연출을 하지 않을래?』라는 제안이 있었어요。거기서, 3기생의 논의가 시작됐어요。3기생은 오리지널인 『세번째 바람』을 부르고 싶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스태프상에게 전했어요。『저희들은 오리지널로 하고 싶습니다!』라구요。그런 걸, 스태프상에게 말한 적, 한 번도 없었지만 말이죠。지금까지의 3기생이었다면 『알겠습니다』라고 납득하고 있었을거라 생각해요。하지만, 그 곡에는 모두의 깊은 마음이 있어요。3기생이 처음으로 받은 곡이니까。그 깊은 마음을 진심으로 부딪힐 수 있는 3기생은, 좋은 팀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우메자와 「이 진구의 전, 모모코가 쉬고 있었을 때, 『세번째 바람』을 피로했을 때도, 스태프상으로부터 모모코의 포지션을 다른 사람이 채우는 제안이 있었어요。하지만, 모두들 『아뇨, 모모코 포지션은 비워두고 싶어요』라고。그렇게 해서 개개인이 주장을 하도록 된 흐름이 있어서의 진구였던 거예요。그렇구나, 다들 그 곡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느껴서, 기뻤네요。모모코를 생각하고, 울고 있는 아이도 있었어요。겨우 10초인가 20초의 연출이에요。그런데도, 모모코를 제외한 11명은 진심으로 부딪히고 있었어요。이전엔 누군가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은 달라。모두를 배려하게 되기 시작해서, 좋은 분위기가 됐구나 라고 느꼈어요。제 안에서 3기생을 향한 관점이 바뀌기 시작한 건, 그 날부터예요」
아야티 「『세번째 바람』은 라이브에서도 분위기를 띄우는 곡이에요。저, 할 때마다 소름이 돋는걸요。대체로 항상 모모코가 『간다!』라고 말을 걸고나서 시작하는데요, 그 모모코의 목소리와 팬 분들의 분위기로, 이 이상 없을 만큼 텐션이 올라요。순식간에 예전 일도 떠올라요」
그 논의의 장에, 오오조노는 없었다。정확히 말하자면, 스태프들과 3기생이 만든 테두리에 들어가지 못했다。자신 때문에 진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오오조노는 살짝 떨어진 곳에서부터 살짝 바라보고 있었다。
모모코 「자신의 등장을 특별하게 보일까, 보이지 않을까 라고 하는 논의였어요。하즈(무카이)가 『모모코는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물어봐줘서, 『모두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줘도 괜찮아』라고 답하고, 그 자리에서 살짝 떨어졌어요。그 자리에 있는 게 엄청 거북해서。저로써는, 이것저것 생각해주는 건 정말 기뻤지만, 『미안해,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라는 면목없다는 감정이 있었어요」
이 날의 사건은, 오오조노의 마음에도 울리는 것이 있었던 듯하다。잠정센터로써 고독을 맛보고, W센터로써 중압감을 느껴, 마음의 기반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오오조노는, 3기생이라고 하는 존재를 3년 전과는 다른 것이라 인식하듯이 되었다。

3기생을 인식하고 있지 않은 세간과의 승부니까
프레셔도 전부 받아들여서 해주겠어 라고

응석과 속박을 끊고서
그런 와중, 「3·4기생 라이브」가 발표된다。회장은 요요기 제1체육관。2019년 11월에 개최된다는 것이었다。
쿠보는 이 라이브가 실시되는 의미를 발표되고나서 쭉 생각하고 있었다。이번엔 어째서 선배가 없는가。3기생 단독이 아닌, 3·4기생 라이브인건 어째서인가。4기생에 경험치를 붙이고 싶다는 건 알겠다。하지만, 어째서……。
3기생에겐 단독라이브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이 해, 4기생이 단독으로 요코하마 아리나를 채우고 있다。그 일에도 자극받은 거겠지。초기에야말로 단독을 시켜주었지만, 최근엔 하지 않았다。우리들 또한 하고 싶어! 그렇게 생각해도 신기하진 않다。
쿠보가 이끌어낸 답은 이렇다。
쿠보 「저희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선배로써의 자각을 가지는 것이었어요。언제까지고 선배님들이 끌고가는 것으로는 안 돼요。노기자카46이라는 그룹에 응석부리고 있는 상태였으니까。4기생이라는 후배와 함께 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선배로써의 의식이 불어넣어지겠죠。그리고, 그걸 모두와 공유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쿠보는 움직였다。리허설 첫날, 레슨이 시작하기 전에 3·4기생을 향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쿠보 「이 라이브는 3기생과 4기생으로 하게 해준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지금까지도 본심을 다해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와 같아선 안 된다고 모두도 느껴줬음 해。그러니, 리허설부터 건성으로 말고, 진심으로 해줬으면 해」
평소의 부드러운 말투가 아니다。열기를 띤 어조에, 멤버는 의연해졌다。같은 걸 계속하고 있어선 안 되는구나 라고, 자세를 바로잡았다。
그 후, 3기생과 4기생은 제각각의 기수로 모여서, 회의를 실시했다。각자가 생각을 몽땅 털어놓았다。이 라이브에 거는 생각을 각자가 가지고 있는 걸 깨닫고, 쿠보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쿠보 「후배가 생긴 것으로, 모두에게 느끼는 게 생긴 것 같아요。모두 어른이 됐구나 라고 느꼈어요」
레노 「그 라이브는, 3기생이 다들 무척 기합을 넣고 있었어요。4기생은 지금 했지만, 3기생이 라이브를 한 게 2017년 이래니까。쭉 하고 싶다고 입에 담아왔던 라이브예요。『무조건 우리들의 것으로 만드는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리허설이 끝난 뒤에도 다함께 연락을 취해 확인하거나, 안무를 맞추거나 했어요」
타마미 「그 날에 대한 건 잘 기억하고 있어요。스태프상에게도 혼나고, 멤버의 논의가 있고, 쿠보쨩도 울고 있고……。그런 분위기의 논의가 끝난 뒤, 제 생일 케이크가 서프라이즈로 나왔던 거에요。『엣, 지금?』하게 됐어요(웃음)。다함께 케이크를 먹고, 해피한 기분이 됐지만 말이죠」
논의에선, 리더격의 우메자와도 적극적으로 발신하고 있었다고 하는。
요다 「초기엔 있는 힘껏 끌어주고 있었지만, 최근엔 어깨힘도 빠지고, 겉모습과의 갭도 보이기 시작해서, 더욱 좋아지게 됐어요。저와는 그렇게 나이도 떨어져 있지 않은데, 모두를 한데 뭉쳐, 의지되고 있고。우메쨩은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해요。모두에 대해 『이러한 점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라던지 말해주고, 지금까지의 무대나 라이브가 성공해왔던 것도, 우메쨩 덕분이라는 부분도 커요。제겐 하지 못하는 점을 해줘서, 무척 감사하고 있어요」
「3·4기생 라이브」전에 오오조노와 쿠보를 취재하고 있을 때의 일을 잊을 수 없다。라이브에 거는 마음가짐을 물었었는데, 오오조노는 불쑥 이렇게 입밖에 냈다。
「3기를 좋아하게 됐다」
그걸 옆에서 듣고 있던 쿠보는, 양팔에 힘을 집중하면서 외쳤다。
「기뻐! 모모코가 이런 말을 하다니!」
센터라는 단어에, 어찌보면 휘둘렸던 오오조노가, 3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된 순간이라고, 쿠보는 느꼈던 거겠지。쿠보가 진심으로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던 그 옆에서, 겸연쩍었던건지, 오오조노는 아주 조금 입꼬리를 올렸다。시간의 경과가 그렇게 만든 것이었다。
오오조노의 마음 속 변화에는 복선이 있다。이것도 2019년의 일。3·4기생 라이브가 개최되기 전의 일이다。
3기생이 모이는 식사회가 열렸다。스태프가 제안한 일이었다。더욱 3기생의 사이를 돈독히 하고 싶다는 부모 마음도 있었을테고, 3·4기생 라이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3기생이 한데 뭉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의도도 있었겠지。
모모코 「『오오조노도 와』라고 스태프상에게 들었어요。그 시절의 저는 벽을 만들어버려서, 대기실에서도 혼자서 있을 때가 있었어요。하지만, 가니까……즐거웠어(웃음)」
오오조노 모모코라는 사람은, 본인도 말하고 있는 것이지만, 상대의 모든 걸 알고나서가 아니면 상대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다。노기자카46에 들어왔을 적엔, 아이치현에 돌아가는 사토 카에데를 도쿄역까지 배웅하고 있었던 사람이다。그 시절엔, 무조건으로 마음을 열고 있었던 거겠지。그러나, 어느샌가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을 주저하게 되었다。
센터에는 모두가 서고 싶다。그러기 마련이다。그런 장소에 자신은 서버리고 말았다。나는 이런 장소에 설 인간이 아닌데。모두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분해하고 있겠지。나는 어디에 있어야 좋은 걸까?
오오조노는 입밖으로 꺼내지 않지만, 그렇게 느끼며 활동을 해왔을 터였다。「선발에 있어도 3열째였을 시절이 제일 안정됐다」라고 말해준 적도 있다。오오조노에게 있어 센터는 그만큼 무거운 의미를 가진 장소였다。
모모코 「3기생은 다양한 아이가 있어서, 『앗, 이러한 사고도 있구나』라고 깜짝 놀란 적도 있었어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것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서……。어른이 된 거겠죠」
우메자와 「모모코는 애정이 깊은 아이예요。경쟁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하지만, 그러한 점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건 굉장한 일이에요」
오오조노는 동기에게 직접 분함을 부딪힌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감수성 풍부한 오오조노가, 「주위는 분명 이렇게 생각하고 있겠지」라고 감정을 앞질러 가고 있었다。그걸 오오조노는 엇갈림이라고 느끼고 있었다。
3년이라는 세월은, 다른 3기생을 어른으로 만들었다。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오오조노를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싶었다。진구의 "논의 사건"의 뒤에는, 11명에게 공통한 감정이 있었다。

기적의 이유
2020년, 온 세상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떨치는 맹위에 농락당하게 됐다。일본에서도 외출을 삼가도록 호소되어, 스테이홈이 추장됐다。노기자카46 멤버 또한 예외는 아니다。자택에 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늘었다。
멤버와 만나지 못하는 나날이 계속된다。그러자, 누구나가 떠올리는 건 동기의 얼굴이었다。
그러자, 스태프로부터 오랜만에 일의 연락이 들어왔다。3기생으로의 일이었다。
카에데 「자숙기간이 펼쳐지고, 거의 1발째의 일이 『노기자카46시간TV』 녹화였어요。저희들은 『3기생 운동능력 여왕 결정전』에 출연하게 됐어요。오랜만에 만나니, 대화가 그치질 않아(웃음)。역시 안심되는구나 라고 느꼈어요。동기에게 밖에 드러낼 수 없는 분위기란 게 있어요」
3기생은 기적의 기수。누군가가 그렇게 불렀다。그 까닭은, 합격하고부터 4년 이상, 누구 하나 빠지는 일 없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있다。
미즈키 「분명 다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겠죠。한 명 한 명이라기보다, 3기생으로써 지고 싶지 않아, 같은。선배님들과 비교되어지는 일도 많아서, 미지근한 물에 안주한다고 듣는 일도 있어요。들어온지 얼마 안 되어 선배들과 같은 레벨을 요구받아왔기 때문에, 3기생은 3기생 나름 고생해 왔다고 하는 자부는 있으니까」
하즈키 「만약 누군가가 그만두고 싶다고 말해온다면, 저는 전력을 다해 막을 거예요。『아직 그만두지마』라고。그럴게, 함께 있고 싶잖아요。게다가, 각자의 지키는 장소가 있으니까요。선발이라면 그 자리를, 언더 또한 주어진 장소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되구요」
타마미 「다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생각이 강한 아이들 뿐이에요。의지가 강하니까 그만두지 않지 않으려나。저는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그럴게, 자신이 하고 싶어서 들어온 세상이니까」
레노 「이 그룹을 위해서 뭔가가 하고 싶다고 하는, 그 감정이 변하지 않으니까 계속할 수 있었던 거겠죠。그 감정이 끊어지면 끝나버리니까。거기다, 3기생은 다들 노기자카46를 좋아해서 들어온 기수예요。청초하고 단아한 여고 같은 이미지를 동경해서, 닿을 듯하지만 닿지 않는다고 하는。여자아이의 동경이에요。그 이미지를 멤버가 바뀌었다고 해도 계승해가고 싶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지 않으려나」
리리아 「이걸 말하면 믿어주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선배님들을 포함해, 가까이서 보면 볼수록, 정말로 노기자카46를 좋아하게 되거든요。겉치레로 하는 말이라 생각들겠지만, 정말로 그런 일은 없어요。곧잘 말하잖아요, 『여성그룹은 사이 안 좋지?』라고。저는, 선배도 동기도 후배도 정말 좋아하고, 정말로 분위기도 좋고, 더욱더 사랑이 깊어지는 곳이에요。들어와보고 알게 된 건, 다정함이라던지 따뜻함이 굉장하구나 라는 점이에요。그것이 있으니까, 다들 졸업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이걸로 12명이 모이는 거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라던지 누군가가 농담을 말해도, 결국 다들 그만두지 않고 있어요。저, 집단행동이 능숙하지 못하니까, 들어오기 전엔 불안했었어요。하지만, 그런 불안은 기우였어요」

누군가가 그걸 과거라 부르든 미래라 부르든
그 날도 이 날도 우리들에게 있어선 쭉 「지금」이다

지금이 우리들의 시간
2020년 10월, 시라이시 마이와 나카다 카나가 그룹을 떠났다。그녀들만이 아니라, 최근 수년으로 1기생의 졸업이 잇따르고 있다。1기생은 그룹의 얼굴을 오래 맡아왔다。길을 만들고, 그룹 컬러를 굳혀, 다수의 음악방송에 출연해, 이른바 대표로써 행동해왔다。그런 선배들이 줄어들고 있다。
그런 현상을 3기생들은 이렇게 보고 있다。
레노 「노기자카46이라고 하면, 이라고 하는 선배가 점점 졸업하셔서, 우리들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직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일이 많이 있어요。지금까지 선배들이 만들어주셨던 것이 얼만큼 큰 걸까 라고 실감하고 있어요」
요다 「앞으로 3기생이 열심히 해야 라고 하는 프레셔는 있어요。지금은 벽에 부딪히면서, 실력에 걸맞지 않는 일도 시켜주셔서, 계단을 오르게 해줘서, 지금, 그 때가 왔구나 라고 느끼고 있어요。그 때문에 수많은 경험을 해왔다고 생각하니까。지금까지의 경험을 절대 헛되이 하고 싶지 않아요」
카에데 「선배님들이 졸업해서, 언제까지고 의지하고 있어서만은 안 되는구나 라고 생각해요。3기생은 가입하고 5년째예요。선배님들이 5년째였던 시절은, 더욱 굉장한 존재였죠。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들도 후배에게 뒷모습을 보여가지 않으면 하고 느껴요」
아야티 「졸업해가시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앞으로는 노기자카46다움은 남기면서, 새로운 걸 받아들이면서, 후배에게 전해줄 수 있는 걸 전해가고 싶어요」
렌카 「자신도 열심히 하고 싶다 라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그게 신기해요。과거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질 못했으니까。눈에 띄는 곳에 있고 싶다고 생각하지 못했었고。티비에 찍히는 것, 잡지에 실리는 것으로 주위의 분들은 무척 기뻐해주세요。자신이 열심히 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힘이 필요해서。모두들 기뻐해주시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앞으로 가고 싶다고 무척 느껴요。현상유지는 바라고 있지 않아요」
2021년 1월, 26th싱글 『나는 나를 좋아하게 돼』가 발매된다。센터는 야마시타 미즈키。『노기자카공사중』에서 발표됐다。쿠보와 우메자와가 양옆을 굳히는 포진이다。만반의 준비를 하고 3기생이 앞에 나왔다고 하는 기대를 아무래도 해버리고 만다。
미즈키 「선발발표가 되고, 『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라고 느꼈어요。그건, 센터를, 이라고 하는 의미가 아닌, 노기자카46를 이 타이밍에서 다시 한번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됐구나 라고 하는 의미예요。이 타이밍에서 『나는 나를 좋아하게 돼』라고 하는 곡을 받은 의미나, 그걸 세상 속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라고도 느꼈어요。뉴스에선, 『시라이시 마이가 졸업하고, 새로운 노기자카46가……』라고 하는 소개방식을 하시지만, 그건 그렇다고해도, 곡의 전달방식이나 행동방식이 어렵구나 라고。지장없는 행동만으로는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을테고, 좀 더 액션을 일으켜 가지 않으면 안 되고。자신의 행동 하나로 그룹의 분위기가 나쁜 방향으로 가버리면 어떡하지, 같은 걸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곡을 어떻게 넓혀 가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돼요」
거기서 손을 내민 건, 드라마, 영화에서 공연해,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그 멤버였다。
미즈키 「여러가지 일에 너무 신경을 써서, 정답을 알 수 없게 되어, 돌아가는 버스에서 울고 있었어요。그 타이밍에 (사이토)아스카상이 연락을 줘서。『나도 센터를 했으니까, 고민도 무척 알아。이 기간에 가득 이야기 나누자』라고, 무척 장문으로。좋은 선배구나 라고 무척 느꼈어요」
물론 야마시타의 핀치를 동기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리는 없다。
쿠보 「선발발표가 끝나고나서, 야마시타 앞으로 장문 라인을 썼어요。쓰기는 했어요。하지만, 지금은 그걸 바라지 않겠구나 라고 느껴서, 지웠어요。그건, 축하의 의미도 있고, 『받쳐줄 수 있게 노력할게』라고도 쓰여있었는데요……。야마시타는 자신에 대해서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하지만, 전혀 강하지는 않아요。누군가가 필요해질 때가 오니까요。그럴 때, 싱글에서 옆이 됐으니까。구태여 연락은 안 했지만, 받쳐주고 싶어요」
미즈키 「그거, 보고 싶었는데(웃음)。하지만, 동기가 옆에 있는 건 의지하기 쉽고, 역시 안심감은 있네요」
쿠보 「우메(자와)와는 연락을 하고 있어요。『지탱해주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다만, 자신이 야마시타에 대해서 강하지 않다 같은 걸 말한 주제에, 자신이 약한 인간이라서……」
그렇다, 쿠보 또한 프론트에 서는 것이다。신 센터를 지탱하는 것만이 이번의 역할인 건 아니다。
쿠보 「그걸로 고민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서도 싫어요。지금, 개인적인 일로 고민하고 있을 틈은 있는가? 그렇게 자신에게 매일 묻고 있어요。이번에, 저는 처음으로 프론트예요。앞에 서는 것은 아이돌로써 목표해야 할 일이에요。하지만, 아직 저는 그걸 단순하게 기뻐할 사고회로가 되어 있지 않아서。열심히 하고 싶고, 기쁘기도 하지만, 어떠한 심경으로 있는지, 아직까지 모색하고 있어요」
야마시타를 지탱하는, 또 한 사람의 3기생이 우메자와다。
우메자와 「이전의 자신보다 강해졌다고 하는 자각이 제겐 있었어요。요전날, 음악방송에서 신곡을 피로했었는데, 예전의 자신과 변함없는, 네거티브한 부분이 나와버려서……。하지만, 그런 걸 말하고 있을 시기는 아니죠。그 정도의 각오는 이미 하지 않으면 안 돼요。세간적으로 말하자면, 3기생은 아직 인식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분들을 어떻게 매료시켜 갈지가 승부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프레셔는 있지만, 전부 받아들여서 해주겠어 라고」
첫 피로된 음악방송을 보고, 동기는 드러내놓고 기뻐했다。
하즈키 「감동해버렸어요! 미즈키에게 말했어요, 『엄청 좋았어!』 『저기 표정이 좋았어!』라고。대타로 타마미가 출연할 때도 기뻐서, 모바일 메일로 『지금부터 타마미가 나옵니다! 부디 봐주세요!』라고 보내버렸어요。그러한 일의 하나 하나가 자랑스러워요」
타마미 「3기생을 대표해서 3명이 앞에 서주고 있어。그런 심경이에요。믿음직스러운 3명이니까, 프레셔도 있겠지만, 몸을 날려줬음 좋겠네요」
리리아 「센터의 이야기를 듣고, 죽도록 기뻤어요。특히 사이가 좋으니까요。일을 조금 쉬고 있는 시기도 보고 있고……기뻐요。웃는 얼굴로 센터에 서있다니」
이토는 친구의 과거를 떠올리고, 뭉클한 눈물을 참았다。

3기생이란
싱글 센터도 됐다。프론트 멤버도 있다。연속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커플링 센터 또한 있다。울보였던 사람도 울지 않게 됐다。4년 전과 비교해, 3기생은 무척 강해졌다。
거기서 묻고 싶다。당신들이 생각하는 3기생은 무엇인가요? 한 마디로 표현해주세요。
요다 「"동료"예요。가족과도 다르고, 친구도 아냐。하지만, 가족이나 친구보다도 깊은 존재로, 함께 노력해가는 존재니까」
렌카 「"변함없는 존재"예요。4년 지나 다들 성장해 있는데, 어딘가 변함없는 점이 있어요。그게 마음 편하단 말이죠」
타마미 「"개성"이에요。아무도 닮지 않은, 개성의 집합체。그게 3기생이에요」
레노 「"거리감"이려나。열심히 하고자 할 때, 모두가 좋은 거리에 있어주는 것이 3기생이에요。서로 높일 수 있고,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존재예요。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요」
카에데 「"날씨"예요。누군가가 슬프면 모두가 슬퍼서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아지고, 누군가가 기쁘면 모두가 다 같이 되어 기뻐해。마치 하늘이 맑아진 때처럼」
모모코 「어려워……。3기생은,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어요。그러니,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다"로(웃음)」
아야티 「"치라시즈시"(웃음)。밥이 전면에 깔려있잖아요。그게 노기자카46라고 하는 그룹이고, 그 위에 핑크나 하양, 빨강이나 노란색이 흩뿌려져 있어요。그렇게 해서 채색을 곁들이는 3기생으로 있고 싶어요」
하즈키 「"돌(突)"。머리에 달린 드릴, 있잖아요。그 드릴로 부아앙 하고 돌진해 가는거예요。그게 3기생(웃음)」
우메자와 「"교차점"은 어떤가요? 3기생은 모두가 자신의 길을 가는거예요。제각각의 방향으로 시선은 향하고 있지만, 모일 때는 다함께 모일 수 있어。좋은 느낌으로 수습되는구나 라고 느끼는 일이 있으니까」
미즈키 「"불꽃"。4년간이나 활동을 하고 있으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있는 거예요。하지만, 3기생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았어요。쭉 불타고 있다고 할까。3기생으로써 하나의 불꽃으로 있을 수 있는 건, 그게 이유지 않을까 하고。한 명이라도 졸업하면, 그 불도 작아져버리겠죠」
쿠보 「3기생은 "지금"。솔직히, 3기생은 현재·과거·미래라고 하는 것에 휘둘려지고 있죠。『과거의 노기자카46를 소중히』라던지 『미래의 존재지』라던지 들으면 들을수록, 『그럼, 지금의 우리들은 뭐야?』라고 생각해요。지금의 우리들의 가치는 뭐인거지 라고, 괴로운 마음을 해왔지만, 언제든지 "지금"이잖아요。12명이서 있는 시간은 언제든지 "지금"이었고, 그 날의 3기생도 이 날의 3기생도, 누군가 그걸 과거라 부르든, 미래라 부르든, 쭉 "지금"이에요。그 마음은 흔들림 없이, 쭉 가슴에 있어요」
리리아 「"팔레트"예요。12종류의 다양한 색이 있지만, 그 색을 사용해, 1장의 그림을 완성시키는 거에요。노기자카46라고 하는 그림은 이미 있지만, 색을 덧붙여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3기생의 특징은, 이미 그룹이 존재하고, 컬러가 확립한 뒤, 그런 노기자카46에 동경해온 자가 신청해온 세대라는 것이다。이토가 말한대로, 노기자카46가 1장의 회화라고 한다면, 완전히 완성되어 있는 노기자카46에 색을 더해, 보다 컬러풀한 그림을 그려가는 것이 3기생, 이라는 것일까。그 그림이 사람의 마음을 잡을지 아닐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다만, 회화를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려고 분투하는 12명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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