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하기도 훨씬 전에 눈이 오는 날 길에서 떠올린 노래를, 플레이브 하고 우리를 만나고 나서 선보인 게 너무 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줘ㅠㅠ
근데 그 이야기를 메리플리 나오고 일년이 지나서야 알게 된 것도 넘 한노아답고
심지어 그 말을 떠올려서 꺼내게 된 것도 방송 오류 때문에 답답해 할 팬들한테 해줄 말 떠올리다가 해준 것도 넘 감동이고
팬들이 비하인드 듣는 거 좋아하니까 이 이야기를 언젠가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그냥 사랑치사량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