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럴수도 있지~'하고 넘길거같은 이미지인데 오로지 남의 일만 그렇게 넘기고 본인 일이면 늘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두번세번 사과하는거 너무 순둥이 귀염둥이 둥둥이임..ㅜ
좀비뱅에서도 방송 끝나고 ㅂㅂ와서 미안해가지고 쫑알쫑알거리구
W4L 컴백하고 5인뱅에서도 막둥이가 노아 동작 다르게하는거 얘기하니까 잠깐 기억을 더듬더니 '몇번 말해줬는데 내가 잊고 있었다..' 하면서 거듭 사과하고 (동생은 노아가 센터라 괜찮다고 계속 말해줬음에도ㅜㅜㅋㅋㅋㅋ)
어제도 그런 뜻 아니라고 다 말해놓고는 혼자 생각에 빠지더니 엄마 서운할수도 있을거같다고 계속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함 ㅋㅋㅋㅋㅋㅋ
혼자 곰곰히 생각하다가 자꾸 마음에 걸려서 몇번씩 미안하다고 하는게 너무 귀여워 진짜... 사랑스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