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첫콘서트의 감동,,! 이게 아니고 나는 많은 감정이 다가온 것 같음
잘 울컥도 하지만 말도 곧잘 하던 애들이잖아 뭔가 이번에 느낌이 많이 달랐던 것 같아
그간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해온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저 나이에 얼마나 많은 꿈과동시에 짐을 져온걸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모르겠다 표현력이 부족한것같아 ㅋㅋ
서로 알아서 잘 하겠지만.. 단순히 힘들지 말라 행복만 하란 말은 못하겠음
잘 다독이면서 덜 아프면서 행복한 추억들을 쌓아갔으면 좋겠어